원래 기분 안 좋으면 그거 못 숨기고 사람 싫어하는 티도 다 나고 그랬는데 예전엔 그걸 솔직한 거라고 생각하고 별 생각 없이 살았거든 근데 작년에 크게 우울증 겪으면서 책이랑 산책하는 습관을 들이고 그러면서 사람 대하는 거에 깊게 생각 안하고 '행동은 미워해도 모든 사람에게는 사람다운 예우와 애정을 들이자'라는 마인드를 들이려고 노력했는데 오늘 오랜만에 고등학교 친구랑 얘기하는데 너 정말 어른이 됐구나라고 말하면서 뭔가 사람이 안정적인 것 같다고 말해줘서 넘 기뻤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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