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왜 채팔이님 문체랑 안 맞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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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그 개잼을 느끼고 싶은데 항상 초반만 오~ 하다가 중후반으로 갈수록 노잼 느껴서 하차함…

[쏘니1]

난 문체는 맞는데 나도 중반까지 너무 재밌는데 후반이 좀 푸쉬쉬임 ㅠㅠ

[글쓴쏘니]

어ㅐ때문일까…?! 의문이얔ㅋㅋㅋ ㅠㅠ

[쏘니1]

나 혼자 결론내린건 내가 사건물로 기대하고 봐서 사건이 내 생각보다 항상 별거 아니라 그랬던거 같음 사건물로 안봤으면 후반에 그런 느낌 아니었을수도...

[쏘니2]

허걱 진짜 안타깝다....ㅠㅠㅠㅠ 잘맞으면 진심 극락일텐데...8ㅅ8

[글쓴쏘니]

나중에 다시 도전해보겟숴……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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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쏘니]

찌찌뽕찌찌

[쏘니4]

나두 약간 안 맞아! 예엣날에 향현문자는 잘 봤고 반칙도 그럭저럭 나름 잘 봤는데
그 후로 스와핑이랑 렌보시부터 안 맞기 시작해서 ㅠㅠ

[쏘니5]

나랑 똑같다 나도 한소나기, 어쩌면 봄애..,향현문자 좋아하고 반칙도 나름 잘 봤는데 스와핑부터 전부 안맞아 스와핑 렌보시 단밤술래까지 대사가 나한테 겉도는 느낌이 많이 들고 과하다고 해야하나..작가님 예전 스타일은 스토리는 독특하면서 캐릭터는 스토리에 잘 녹아든 자연스러운 스타일이라 편안하게 봤는데 스와핑부터는 어색하고 작위적인 부분들이 툭툭 나한테 걸리는 느낌이야

[쏘니4]

어어! 나 약간 스와핑은 사실 연재 따라가다 놓치고 나서 굳이 다시 보지 않은 경우고 렌보시는 세트 다 샀는데 뭔가 약간 지루? ㅠ 해서 ㅠㅠ 뒤로갈수록 그래서 진짜 억지로 끝까지 끝까지 보다가 완결 직전이었나? 부분에 하차했었어 ㅋㅋㅋ큐ㅠㅠ 그 후로는 약간 조심스러워졌달까 ㅜㅜ 단밤술래도 그렇구나 ㅜㅜ 나중에 봐보고 싶었는데
뭔가 나한텐 쏘 말처럼 구작 말고 신작부터 작위적인 부분이 좀 느껴지기 시작한 거 같아ㅜㅜ 스와핑부터 ㅠㅠ 나도 재밌게 보고 싶은데 아쉽다잉 ㅠ 나같은 쏘 있구나!

[쏘니6]

나도...반칙 스와핑 렌보시 단밤 다 초반은 내 취향인데 후반이 용두사미 느낌...그런데 한소나기 어봄물은 또 인생작이야 그래서 안맞는다고 안볼수가 없음..

[쏘니7]

나 반칙은 그냥그렇게 읽었고 렌보신.ㄴ 하차했는데 스와핑은 무덤작... 단밤술래 사놨는데 잘 맞을지 걱정됨ㅋㅋㅋㅋㅋㅋㅋ

[쏘니8]

나더ㅠㅠㅠㅠㅠ근데 재정가할 때 계속 산다

[쏘니9]

뭐 봤어?? 나 사건물은 다 하차 감정물은 인생작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