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큰건 그냥 그러려니 하고 살아야하나 ㅠㅠ

얼굴 진짜 커ㅠㅠ 아무도 주위에서 그런말 안하지만 그냥 내가 상처받을까봐 안하는 느낌이고 키가 170인데 얼굴이 커서 비율이 별로야 그래서 다들 내가 170이라고 하면 좀 놀라고ㅠㅠ 좋아하던 오빠는 사진 찍은거 보고 사진이 안받는구나 하고 ㅠㅠ 근데 내가 봐도 그냥 기본 카메라 찍고 보정 안하면 진짜 못봐줄정도야 ㅠㅠ 근데 양악수술은 너무 위험해보이고 경락은 꾸준히 받아야 하는데 비싸고 ㅠㅠ 그냥 살아야하나ㅠㅠ

[익인1]

방법이 그런 것들 뿐인데 하기 싫다면 그렇게 살아야지 뭐 줄어들어라 줄어들어라 한다고 줄어드는 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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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런가 ㅠㅠ 내가 스스로 너무 그런가봐 ㅠㅠ 그냥 나두 신경끄고 살아야겠다 ㅠㅠ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