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중간부터 허웅, 박찬희 이 악물고 뜀. 판정이 좀 의아한 게 있었는데 그럴때마다 선수들 표정 조금씩 어두워지고 허웅 진짜ㅠㅠㅠ 진짜 이 악물고 뜀... 그리고 끝나고 팬들 해줄 수 있는 선에서 싸인 다 해주고 감. 김현호도 공격면에서는 아쉬웠지만 수비는 정말 빡세게 했어. 수비 과정에서 파울 트러블 있었지만 이부분은 점차 리그 적응하면서 나아질거라 생각해! 2. 김종규 열심히 했어!! 종규는 뭐하냐 이런 소리 많은데, 종규 열심히 뛰었어. 마음은 넘치는데 결과가 따라오지 못하는 것 뿐이야. 물론 결과가 중요한 스포츠긴 한데 그 안의 과정 속 선수의 노력이 평가절하되는 게 싫었어🥲 나는 이번 시즌은 종규한테 너무 힘든 시즌인 것 같아... 종규는 진짜, 진짜 멘탈이 약해. 그리고 사람이 너무 투명해. 종규도 약간 태술이형 루트 타는 것 같아. 인생 최대의 슬럼프만 아니길 빈다...🙏🙏 종규 요즘 욕 먹는 거 볼 때마다 데뷔 때부터 팬인 나는 좀 슬퍼. 우리 종규... 넘 미워하지 말기ㅠㅠ 종규는 사랑과 관심으로 보듬어줘야해... 웅이처럼 멘탈이 강하지 않아서 지금 본인도 엄청 힘들거야. 주장의 무게+팀내 최고 연봉+디비 산성의 중심. 이런 것들이 종규에겐 무거운 것 같아. 어제 퇴근길에도 팬들한테 죄송하다고 하는데 내가 다 슬프더라. 애가 풀이 팍 죽어있는 게 목소리에서도 얼굴에서도 느껴졌어. 3. 이상범 타이치 그만써 제발... 윈디들은 사실... 타이치 나오면 기대 반 불안 반일거야. 어제도 타이치가 들어오자마자 3점 넣어서 다들 아 됐다! 싶었는데 잘하자마자 찾아오는 타이치의 턴오버 타임... ㅎㅎ 더이상은 생략한다. 준희나 더 키워주세요... 한 2년 정도면 잘 클 거라 생각합니다... 얼리의 장점이 뭐겠냐구요ㅠㅠ 4. 조니가 포스트업해도 마레이는 꿈쩍도 안 함 아니 세바라기들아... 마레이는 금강불괴야...? 딱딱한 벽인가? 싶을 정도였어... 그리고 구장 팬들은 다 마지막 1분 정도 계속 조니 기용한 거 의아해했음. 프리먼이 4파울이긴 하지만 1분 승부처인데 현 조니가 1옵 역할 못 하는데 굳이?? 하는 분위기였어 5. 정호영은 아...아...! 신인이니까... 싶기도 한데 돌파+레이업 원툴 느낌이 너무 강해. 3점도 강한 선수라 듣고, 실제로 호영이 3점 보고 오늘 좀 괜찮나? 싶었는데 그것도 아니더라. 호영이는 아직 배워야 할 게 많은 것 같아. 다음 시즌 벌크업이 우선 시급하고 ㅎ... 솔직하게, 진짜 솔직하게 말하면 약간의 영웅심리는 버리는 편이 나을듯. 성공하면 박수갈채지만 빠른 돌파 후 레이업 이게 참... 어젠 팬들 다 화 올라오는 거 꾹 참더라. 적어도 내 주변은 그랬어. 공격 시간이 꽤 있는데 거기서 혼자 돌파 강행한 게 과연 옳은 선택이었을까? 6. 파울콜 허허... 심판진 저번 삼성전에도 뛰셨던 분 계시던데... 본인이 문제가 있으신지 한 번 돌이켜 보심이 어떤지... 선수 본인이 파울 했다고 인정했는데도 콜 안 부르는 심판이 있다? 네. 있습니다. 지가 두 눈으로 똑똑히 봤슈 7. 디비는 상재 말고 성원이도 챙길 것 왜 어제 상재 전역에만 박수 친 건지?? 물론 상재가 지금 화제의 인물이긴 한데 우리 원래 식구도 챙기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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