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 비사 왜 답답한가 했더니 (완전 ㅂㅎㅈ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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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온이가 수현이랑 있으면 재민이 생각하고 재민이랑 있으면 성현이 생각하고 성현이랑 있으면 수현이 생각함〈의 무한 반복 같음..^^ 다공일수물에서 수가 갈팡질팡 하는 거 이해는 하는데 비사는 거의 매화마다 이러니까 답답해서 미칠 거 같음..  

그리고 공들은 각자 개성도 뚜렷하고 성격도 뚜렷한데 다온이만 이리저리 휘둘리고 뭘 원하는지 자기도 몰라하니까 더 대비되는 거 같음.. 걍 얼른 멘공 정해졌음 좋겠다

[투니1]

맞앜ㅋㅋㅋ다공일수라고 해도 저런 왔다갔다는 캐붕이라 잘없는데 다온이는 좀 심혀

[투니2]

근데 다온이가 사랑 못 받고 자라서 더 그런 거 같움ㅠ
수현이가 한 말 중에 마음을 너무 쉽게 준다고였나 그거 생각해보면 다온이가 애정 결핍? 이라서 그럴 수밖에 없게 그린 듯ㅠㅠ

[투니3]

다온이 설정값은 이해하는데.. 사실 개인적으로도 이젠 슬슬 풀려야할 사건들 빌드업이 될것같았거든 근데 최근 유료에서도 계속 재민 수현에게 둘 다 좋은 호감을 갖고있음+큰 비중없어보이는 과거 가 나와서 약간 당황하긴 했음.. 재밌긴 하지만 과거사건 풀리는 것도 얼른 보고싶음

[투니4]

솔직히 본문 공감함.. 작가님 전개스타일 이해하지만 슬슬 좀 어느정도 가닥이 잡히면 좋겠는 심정 ㅜㅜㅜㅜㅜ

[투니5]

ㄹㅇ 다공일수에서 촤소한 수는 마음 정도는 한사람만 생각하면서 섭공한테 흔들린다 이런 식의 전개 때문에 다들 마음 어느 정도 정하고 보는데 물론 이것도 불호인 사람 많지만..

아무튼 멘공 바로 보이는데 아무리 엉덩이 가벼워도 멘공 우기는 일부 섭공러들 빼곤 다들 멘공 짐작은 하고 보잖아 ㅋㅋ 비사는 그게 없음 다온이 어장이라 욕하는 것도 이해 가는 게 마음까지 주는 걸로 나오니까 웃긴거임

재민이랑 있으면서 성현이 생각하고 수현이랑 있으면서 재민이 생각하고 성현이랑 있으면서 수현이 생각하고 차라리 그냥 잠자리나 하고 그럼 낫겠음 근데 마음도 이리저리 쏠려서 이해가 잘 안됨 초반보다 더 캐붕됨..

나중에 그냥 인기도, 주식 싸움 역대급 이것만 기억에 남을듯.. 다공일수 원래 그렇다는데 절대 아님 ㅋㅋ 그런 캐릭 벨툰계에도 없음 주식싸움 팽팽한 작품도 멘공은 서사 밀어주든 상징물을 주든 최소한 수 마음이 한놈한테 작대기 있구나 이렇게 그려지는데 그것도 없음

멘공은 스토리상 확실하다 생각했는데 이젠 누가 멘공되더라도 섭공들 분량 서사 저렇게 주면 나중에 얘가 왜 멘공임? 왜 이용해 먹음? 이런 말 하는 ㅈㅂ들 꼭 나와서 굳이 싶고 슬슬 콘티나 스토리 정리는 해야된다 생각함.. 뭣보다 다온이 매력이 너무 떨어지게 보여서 그게 제일 안타까움.. 대단한 과거가 숨겨져 있음? 그것도 아닌것 같고 이젠 약간 이해가 안됨... 2부라고 해봐야 그리 길게 남은거 같지도 않은데 답답하게 마무리 될 것 같음

[투니6]

댓글 다 받음.. 그리고 다공일수가 아니라도 하렘물 역하렘물을 봐도 이렇게까지 갈팡질팡 하는건 못본거 같아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