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님이 빵만 드시고 계시길래 따듯한 물이라도 드셨으면 좋겠어서 드렸더니 우셨어. 최근에 사기 당해서 힘든데 물 한 잔에 힘이 나셨대ㅠㅠ 나도 할머님이 힘나신다고 하니까 좋다고 했더니 손 꼭 붙잡아주심 ㅠㅠ 드시고 몇분 있다가 고맙다고 다시 한 번 더 말씀해주시고 가셨는데 나도 취준생이고 면접 떨어져서 싱숭생숭한데 그냥 나도 좀 울컥함.. 나도 뭔가 쓸모 있는 사람 같아서
| 이 글은 4년 전 (2021/12/03)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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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님이 빵만 드시고 계시길래 따듯한 물이라도 드셨으면 좋겠어서 드렸더니 우셨어. 최근에 사기 당해서 힘든데 물 한 잔에 힘이 나셨대ㅠㅠ 나도 할머님이 힘나신다고 하니까 좋다고 했더니 손 꼭 붙잡아주심 ㅠㅠ 드시고 몇분 있다가 고맙다고 다시 한 번 더 말씀해주시고 가셨는데 나도 취준생이고 면접 떨어져서 싱숭생숭한데 그냥 나도 좀 울컥함.. 나도 뭔가 쓸모 있는 사람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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