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카페 알바하면서 느낀건데 남녀 불문하고 30대 후반 이상인 사람중에 담배 많이 피는 사람들한텐 거짓말이 아니라 진짜 똑.같.은 특유의 역한 쩐내 남... 거짓말이 아니라 ㄹㅇ 전부 체취가 똑같아... 장난이 아니라 진짜 토할것같음... 어떻게 이렇게 똑같은 냄새가 나지...? 내가 예민한게 아니라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전부 느낌.. 같이 알바하는 애중에 담배피는애 한명 있었는데 애들이 그런 손님들 때문에 진심으로 괴로워 하는거 보고 바로 끊음... 쩐내 가린다고 향수까지 진하게 뿌리면 진짜 다른의미로 금상첨화임ㅎㅎ 골이 띵한걸 넘어서 영혼의 뿌리까지 띵해 그런 손님들 가게에 머물때마다 토할것 같아서 억지로 입으로 숨쉬는데 ㄹㅇ 괴롭고 제발 빨리 나갔으면 좋겠음.... 심지어 다 드시고 나가셔도 그 자리에 쩐내가 머물러있음ㅋㅋㅋ 자리 치울때마다 곤욕이야... 아니 진짜 본인한테 쩐내나는거 모르시나...ㅠㅠ 얼굴로는 웃으면서 "네~손님^^"하고 이야기 해드리지만 속으론 온갖 욕 다하고 있음... '진짜 냄새난다고!!!! 진짜로!!! 왜 본인한테 냄새 안난다고 생각하는거야ㅠㅠ(대충 비속어)' 오히려 70대시고 일 평생 담배 피신적 없는 할아버지한테 시원한 스킨향 나고 좋은 향기 나더라...
👆 쩐내 맡는 순간 속으로 딱 이 표정 지음ㅋㅋㅋㅋㅋ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