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 컴플렉스는 아니고 7년간 고민하던거 결국 하게된다! 예약금 걸고 날짜 받고 원장님 대면 기다리는 중인데 지금 내 코 사진에 그림 그리고 있으시대 나 너무 떨려ㅠㅠ 그리고 행복해 드디어 하니까 결심하기까지 수많은 고민과 해야지 하다가도 그냥 이렇게 살자 하다가 할까 하다가 어느순간 이렇게 과정을 밟고 있는 나를 보니 대견하고..! 좀 더 어리고 멋 모를때 할껄 싶기두해 ㅋㅋㅋㅋㅋ 글고 내 눈코에대해 요구사항 많이 알아갔는데 전문가들이 보는거랑 오로지 내가 원하는 거랑 많이다르더라 전적으로 내가 원하는 것도 말 안 해도 알고… 무튼 제2인생이 기다리는 거 같아서 너뮤 기쁘닷 헤헤 얼른 원장님 보고 ㅠㅠ 집가서 로제떡볶이 조져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