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형편이 좀 안좋아 난 어렸을때부터 무조건 국립대 가야한다 아니면 대학 꿈도 못꿀정도 그래서 국립대가서 4년동안 장학금 받고 다녔어 근데 동생은 예체능 하더니 수시도 다 사립대 쓰고 겨우 붙어서 등록금 다 내고 다녀 둘이 자취하는데 내가 이번에 취업해서 주말에만 집간단말야 근데 내가 고양이 싫어하는데 말도 안하고 고양이 대려오고 이미 데려왔우니 뭐 어쩔수없고 또 정들어서 그건 또 넘어갔어 오늘 금욜이라 일 끝나고 집가서 쉬고 싶은데 또 남친 데려온다고 엄마집가서 자라길래 진짜 엄청 뭐라하면서 학교 다니기 싫음 다니지말라고 난 사립대 꿈도 못꿨다고 하고 니 집이냐고 내가 월세내서서는데 친구 데려오지말라는게 아니라 미리미리 말하라고 좀 심하게 말했는데 내가 이기적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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