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여론 바뀌고 있다는 말 들어서 너무 신기해,,, 1학년때 진짜 모두와 잘지냈었는데 그러고 나는 개인적인 이유로 술을 끊었고 본가가 대학 옆인 여동기 1명이 방학때 다른 동기들이랑 술마시명서 친해지면서 내 뒷담을 이상하게 한거야 마녀사냥처럼 원래 약간 짜증 잘내고 욕을 쉽게 하는 스타일인 친구야 거기에 사람들 좀 다 넘어가고 술 좋아하는 친구여서 인맥쌓고 자기한테 긍정적인 분위기 만들고 이래서 2년동안 진짜 힘들고 다들 나 겉도냐고 다굴당하냐고 막 말할정도로 ? 근데 그래도 과생활 할거 다 하고 학생회 하고 그냥 나대로 신경 안쓰이는척 살았는데 근데 요새 걔 말 함부로 하는 애라는 인식 조금씩 생기고 내가 진짜 성깔없고 착하네 하는 분위기로 바뀌고있대서 진짜 신기하고… 괜히 그러면 안되는데 위안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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