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견종을 보면 (sns 이런데서) 본인은 싫다면서 이유를 말하는데 인간들 욕심 때문에 계속 개량되고 교배 된 종이라 유전병이 좀 심각한 종인데 그래서 싫다는거임 근데 뭔가 말 하는걸 보면 그 견종이 싫다기보다는 그 견종을 그렇게 만든 문화? 인간? 현상 자체를 싫어하는 느낌…? 그니까 막 아 저 개는 유전병도 있도 생긴것도 이상해서 싫어! 이게 아니라 진심으로 그런 역사 때문에 더이상 인간들이 기르면 안된다고 생각하는 그런 쪽임… 나도 그런면은 이해를 하는데 자꾸 그 견종 싫다고 하는 말이 이해가 안감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