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가정환경이(아빠) 험악해서 소심한 성격으로 인해 친구들도 많이 못 사귐 집밖에 나가면 엄마랑 아빠 둘만 있으니까 엄마 위험할까봐 거의 강제 집순이 그래서 친구도 없고 회사도 직원이 적고 나랑 나이대가 다름 근데 또 24살인 지금까지 연애도 못해봤어 집에 있을때마다 왜 사나 싶은 현타가 와... 뭔가를 노력해서 극복해야하는 건 맞는데 자신이 많이 없어.. 집에만 있다 보니까 사람들이랑 티키타카도 잘 안될 것 같고 그냥 많이 헛산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