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한지는 2개월 됬고 경력직으로 입사했어. 여기가 인터넷 쇼핑몰 같은 곳이야. 근데 내가 실수도 많이하고 손도 느린편이라서 사대보험 들어주는게 고민된대... 솔직히 실수하는거 반은 대표님이 하시거든? 여기 밥도 안줘서 식대받고 도시락 싸서 다니고 정수기도 없어 물통에 물 집에서 떠다가 먹고화장실도 없어서 근처 외부화장실 눈치보면서 쓰고있어... 근데 직원이라고 나 하나인데 택배포장이며 주문관리며 다 내가 해야되는거래 면접볼땐 주문관리랑 고객응대라고 그랬으면서.... 오늘 면담하고 나니까 우울해져서 몰래 눈물도 훔쳤다... 퇴사하고 회사 옮길까.. 하...
택배 전지역 5kg까지 3600원!
상대방 집까지 배송 (반값택배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