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내보려고 노력하는데 엄마 말투 때문에 도저히 안되겠어
참고 살기 힘들 정도로 괴롭다..
엄마는 자기한테 아쉬운 말 한마디 하면 아주 독사마냥 독한 말 엄청해대
나는 서운해도 티 안 내고 참다가 진지하게 얘기하면 매번 듣는 말이 "네가 나한테 잘하든가!!"라고 해
도대체 여기서 얼마나 잘해주라는 건데..
나한테 바라는 건 엄청 많으면서 엄마는 변하려고 노력 하나도 안 해
너무 지친다.. 나는 혼자 사는 게 맞는 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