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인데 친구한테 퇴사하고싶다고 말했는데 친구 반응 더 힘빠짐 ㅠ

자기는 퇴사 생각을 왜하는지 모르겟다고 모든일은 어딜가나 다 어렵다면서 그러는데 아직 알바같은 사회생활 경험 1도 없는 애가 그러니까 넘 힘빠지더라.. 에혀 힘내야지

[익인1]

뭐 어케 생각해보면 일리 있는 말이지만 지금 할 말은 전혀 아닌거 같다 화이팅해 힘내고 견디다보면 힘들었던게 두배로 행복으로 돌아올고야~~

[글쓴이]

응 ㅠㅠ 고마워ㅠㅠㅠ나도 무슨말인진
이해가가지만 힘드니까 아무말 안들리더라곸ㅋㅋㅋ 홧팅 고마어❤️

[익인2]

나 예전에 읽은 책에서 그러더라. 사람은 인생의 적어도 1/3을 회사에 투자하고 있는데, 회사생활이 힘들고 스트레스받는다면 그 사람의 인생에 1/3이 이미 불행한데 어떻게 행복할 수 있겠냐고.
나는 적어도 회사는 행복한 곳은 없어도 스트레스를 덜 받는 곳은 있다고 생각하고 그런 곳을 찾으려고 노력하는거도 신입들이 거치는 하나의 과정이라고 생각해. 너무 힘들면 쉬어도 됨. 힘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