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나한테 예쁘다, 귀엽다 표현 많이 함 ex) 왜이리 예뻐 ~ 헉 5분이 지난 지금은 더 예쁘네 2. 짬나는 시간 마다 나를 만나려고 함 (산책) 3. 연락을 진짜 안 보는 타입이라 카톡 다 쌓여있는데 나를 고정하고 연락 진짜 잘 해줌 4. 별명? 애칭? 같은 거 만들었음 - 내가 연애할 때 이름 보다는 다른 게 좋다니까 고민하다가 애칭 만들어버림 그리고 벌써 그걸로 부름 이것만 보면 그 사람이 너 좋아하네, 답정너네 이럴 수 있지만 이 사람 연애는 안 했지만 썸은 많이 탔었대 -> 그래서 이 사람은 아무 여자한테나 이런 식으로 하는 건가 생각하게 됨 심지어 나 보게 된 당일부터 저렇게 함 그래서 금사빠인가 했는데 자기가 아무리 주위에 여자가 없어도 아무 여자한테 하는 게 아니다, 너가 필이 꽂혔다 이럼 크리스마스 때문에 외로워서 그런 건 아니래 근데 이건 맞는 거 같음 이 사람 운동, 공부 때문에 너무 바빠서.. 원래 상대에게 진심이 아니더라도 이렇게까지 할 수 있는 걸까? 아니면 믿어도 되는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