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6월달정도에 살 진짜 극한으로 빼고 (이때도 과체중이긴 함) 그래도 비만일때에 비해 자신감은 있었는데 그전에는 자존감 낮고 뭔가 민망해서 못간 피부과에 피부관리하려고 갔는데 거기선 여드름 압출관리 안한다해서 다른 피부과를 갔었는데 문앞까지 갔다가 못들어가고 그냥 집으로 왔었어.. 이유는 피부과에서 무시당한적이있옸는데 직원들이 젊고 막 손님들 많으면 도저히 못가겠더라고ㅠ 그 이후로 다른 계기로 우울증 오고 살 30키로 찌고 여드름도 심해졌는데 만약 내가 그 피부과 문을 열고 들어갔다면 자기관리를 놓진 않았었겠지.....식단도 운동도 열심히했던 시기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