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는 의도한 게 아니고 내가 편해서라고 하지만 나 막대하고 특정 한 친구만 너무 감싸돌아서 내가 무리에 못 끼는 거 같은 느낌을 줘서 내년에 대학 가고 손절하자고 생각한 애 있었거든 나는 뿌링클 주고 축하한다는 얘기도 했는데 걔는 내 생일에 말도 없었네 올해 내내 선물 집에 있다면서 갖고 오기 귀찮다고 언젠가 자기 집 오면 가져가라는데 자기 집 초대 절대 안 하는 애라 (4년동안 집 한 번 가 봄) 준비도 안 했을 듯 마지막 남은 정까지 우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