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예화된 정규직만이 살아남는 사회에서는 저출산이 더욱 진행될 뿐이다.” 육아와 일을 병행하는 여성이 늘어난다는 것은 어찌되었건 기업 입장에서는 시간적 제약이 있는 직원이 증가한다는 의미야. 이에 이들을 전력화해 어떻게 성과 향상을 이룰 지가 기업의 공통과제가 되지 않을까 싶어. 그래서 일본의 기업들 중에 괜찮아 보이는 정책을 가져와 봤는데 지난해 단시간근무제를 사용하는 이들에 한정해 최대 월 4일 ‘풀타임 근무’를 하는 제도를 도입하는거야. 보육 형편이 괜찮은 날은 풀타임으로 근무해 회사에 공헌하게 하는 거지. 아니면 아이가 3세가 될 때까지 단시간근무제에서 풀타임 근무로 복귀하면 월 10만원의 보육 비용을 지원한다던가. 그리고 생각해 볼 만한 이슈인거 같아서 기사 하나 가지고 왔어 https://www.asiae.co.kr/article/2015111215283099720 이 기사 내용에 대해 익들은 어떻게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