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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942l 2
이 글은 2년 전 (2021/12/09) 게시물이에요
찐으로 지금 내 몸뚱이 하나 먹여 살리기도 힘들어서 그럼; 아니 뭔 출산율 심각 어쩌구 하는데 됐고 내 인생이 더 심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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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ㅇㄱㄹㅇ
2년 전
익인2
ㅁㅈ
2년 전
익인3
내말이 내 인생이 제일 심각해지금
2년 전
익인4
ㅇㄱㄹㅇ
그리고 사실 다들 이런 생각을 하니까 저난리 난거고
내 생계가 안꾸려지는데 무슨 결혼, 무슨 출산

2년 전
글쓴이
거짓말 안 하고 이 상태에서 가정 꾸렸다간 돈 없어서 가족동반자살 할지도 모름 나 진짜 진지함 지금...
2년 전
익인6
안정된 직장도 없고 집도 없고 출산은 무슨 사랑도 버거움
2년 전
익인7
ㅇㅈ.... 슬프다
2년 전
익인8
돈이 ㅠㅜ.. 나도 가정 이뤄서 행복하게 살고싶은데
2년 전
익인9
괜찮은 직장에 딱히 하자 없는 남익인데도 연애/결혼은 꿈도 못꾸고 있음..
그냥 앞으로 혼자 잘 즐길 수 있는 방향으로 나 자신을 개조해야겠다는 생각뿐..

2년 전
익인10
ㄴㄷ 그리고 지금 정책들이나 정치인들 봐도 해결의지가 없어보임
2년 전
익인11
ㄹㅇ 어쩔티비임
2년 전
익인12
팩트 돈있으면 결혼더안함 ㅋㅋ결혼하면 여자만손해인데 왜함 그냥 혼자편하게살고싶음
2년 전
익인13
ㅇㄱㄹㅇ
2년 전
익인14
진짜 경제적 여건 준비 안된 상태에서 애 낳으면 그 애가 행복하게 지낼 확률이 거의 없으니까...
2년 전
익인15
ㄹㅇ지금 내 인생 설계하기도 바쁜데 뭔 애기;
2년 전
익인16
ㄹㅇ 지금 내 몸뚱이 하나 간수하는 것도 ㅅ버거운데
2년 전
익인16
출산 너무 남의 일...
2년 전
익인17
맞아 솔직히 정부가 무슨 정책을 해도 안낳지 ㅋㅋㅋ 나 먹고 살기도 힘들고 독신의 삶의 질이 높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많잖아 연예인이나 부자들 봐봐 경제 여유로운 상류층인데도 애 안낳는 사람들 많은데
2년 전
익인18
내집마련 꿈도 못꾸는데 ㅜㅜ
2년 전
익인19
ㅇㅈㅇㅈ...
2년 전
익인20
ㅇㅈ 당장 내 앞길부터 막막한데 생명 하나를 어떻게 더 책임져
2년 전
익인21
대한민국에는 내 집도 없고 차도 없고 통장에 잔고도 없는데 무슨 출산임
2년 전
익인22
ㄹㅇ 내 생계도 못꾸리는데 어떻게 아이의 인생까지 꾸리냐구요... 자신없다구요
2년 전
익인23
사람 귀한줄 알면 자살률좀 신경써라.. 출산률에 묻혀서 관심도 못받는데..
2년 전
익인24
ㄹㅇ 지금 5평짜리 원룸 월세에 관리비로도 벅차고 내 월급 모아서 빌라 작은 것도 못 사는데 가정 꾸릴 엄두가 나겠냐고... 행여 가정 꾸린다해도 경력단절에 애 낳으면 맘ㅊ 소리에 애데리고 다니면 노키즈존이 반기는구먼은
2년 전
익인24
큰일났다 큰일났다 90년대생이 희망이다 소리만 하지 말고 진짜 왜 안 낳으려고 하는지 현실 좀 파악하고 대책을 세우라고
2년 전
익인25
ㄹㅇ 당장 내 인생 건사하기도 힘든데 새생명을 어떻게 먹여 살리냐구요..
2년 전
익인26
ㅇㄱㄹㅇ
내 인생 구제가 시급한데 뭔 나라 출생률을 어쩌라는건지

2년 전
익인27
ㅇㅈ 앞으로의 애들 이전에 우리가 한강 갈 것 같은데;
2년 전
익인28
ㄹㅇ 혼자 살면 혼자 죽는거지만 애 낳으면 같이 죽는거임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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