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조카가 2명 있거든 (우리 언니 딸, 아들) 나는 출퇴근 시간이 비교적 정확한 편인데 언니는 야근도 많고 그런 직장이여서 조카들 어린이집 하원은 내가 시켜줘. 한명은 5살, 한명은 3살인데 한창 뛰어놀고 말 안 들을때잖아.. 그래서 진짜 아무곳에서나 다 뛰고 노래부르고 소리지르고 제지가 필요한건 나도 알아 그런데 방금 언니 집까지 조카들 데려다주고 있는데 언니집이 복도식 아파트란 말이야 조카들 두명이서 또 나 잡아봐라 놀이 한다고 막 뛰고 나는 솔직히 기빠지고 힘들어서 그냥 '여기서라도 좀 놀아라~' 이러고 있었는데 갑자기 옆집에서 문이 열리더니 '저기요'하고 날 부르는거야 여자학생으로 보였어 (고등학생 아니면 대학생) 그러더니 나보고 자기가 예전부터 계속 참았는데 오늘은 너무 시끄러워서 안되겠다면서 애들이 저렇게 뛰어놀면 제지를 해야되는거 아니냐고 자기 지금 시험기간인데 시끄러워죽겠다고 이러는거야.. 그래서 내가 아 죄송합니다.. 이랬는데 마지막에 그 여학생이 들어가면서 '어휴 맘ㅊㅜㅇ..' 이러는거야ㅋㅋㅋㅋㅋ 하.. 진짜 이 말듣고 다시 문 열고 뭐라 하려다가 참았거든?ㅋㅋㅋ.. 공부에 방해가 되면 자기가 독서실을 가던가 이게 그렇게 화낼일이야..? 지금 막내조카 집에서 무섭다고 울고있고 하 진짜 스트레스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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