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근데 미노 꼭 잡았으면 하는데

오버페이해서 잡는건 맞는지 모르겠어 

 

당장 없으면 내년시즌 걱정인데 

 

미노 나이도 그렇고... . 

 

머리아프긴하다ㅜㅜ

[라온1]

근데 아부지 나가면 당장 내년 대안이 있을까 싶어서...
아부지 내보내고 기가 막힌 대안이 있으면 모르겠는데 삼런트는 절대 대안 생각못해낼 것 같아

[라온2]

나도..근데 엄청나게 오버페이 아닌 이상 웬만하면 미노가 원하는 대로 해줬음 좋겠다 이런 느낌..?
우린 아부지가 진짜 필요한 입장이라..

[글쓴라온]

나도 딱 이건듯...엄청난 오버페이를 하면서까지 잡는게 맞나?에 대한 의문....

[라온2]

응응 아까 여기 누가 올려준 썰 봤는데(썰은 썰일 뿐이지만) 3+1에 75억이라 하더라고? 기간은 괜찮은데 금액은 좀 아닌거같아..

[라온3]

나는 박해민도 갔으니까 미노는 오버페이 해서라도 잡아야 한다고 봄.. 근데 썰처럼 엄청난 오버페이는 ㄴㄴ

[라온5]

난 진짜 잡아줬으면 좋겠어 뛰다가 코치까지 하는게 갠적인 바램이야..

[라온6]

이번 시장은 오버페이 아니면 답 없어서
어케든 잡아야한다고 봐
햄장도 못잡았으니까

[라온7]

나는 그래도 잡았으면 좋겠어.....
오버페이 아니면 안될거같음.... ㅠㅠ
한 명 보냈는데 또보내는건... 그것도 미노를...
잡아서 코치까지 했으면 좋겠어

[라온8]

제발 아부지ㅠㅠ 가지마.. 무조건 잡아야된다고 생각해 난

[라온9]

어느 선수든 팀에 중요하지만 얘는 엮인 애들이 너무 많아 뷰도 관리해줘야지 신인 투수들 키워야지 김도환 오면 김도환한테도 알려줄거 많음 김도환 없는 동안 다른 포수도 좀 키워보고.. 작년 한해가 진짜 강민호 역할을 너무 잘 보여줘서 약간의 오버페이는 어쩔 수 없다고 봄 오버페이의 오버페이가 아닌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