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뭐 많이 사가는지 뭐가 할인하는지 알게됨 덩달아서 나도 퇴근하고 이것저것 사가게 됨 항상 맥주사감 히힛ㅋ 사람들 진짜 많이 사가는거 밀키트, 초밥, 계란30구, 맥주, 라면, 과자, 생굴, 귤 빨리 찍느라 정신없는데도 너무 많이 찍어서 기억남 지금은 겨울이라 귤, 딸기, 샤인머스켓 많이나가고 바나나, 토마토도 간간히 보임 최근엔 크리스마스라 와인, 고기, 양파, 아스파라거스, 장난감 등등 엄청 많이 사갔음 무인계산대는 가끔가다 더 바쁘고 뛰어야하는 일이 있음 앉을 시간이 없음 ㅠㅠ 앉을만하면 호출해서 가끔 좀 나이 많으신 손님들 와서 자기 이런거 다룰 줄 모른다고 나보고 전부 해달라 함 그냥 캐셔있는 곳 가면 되는데요..ㅠㅠ 무인계산대에서 은근 할 일 많음... 신분증 검사해야하지 두갠데 세번찍힌거 직접 가서 개수 빼줘야하지 무게 오류나서 직원호출 뜨면 가야하지 줄서면 ~번 계산대로 가세요 라고 외쳐야하지 정신없음.. 가끔 기계 이상하다고 고치라고 막막 화내고 그럼 그러나 기계는 아무이상 없음 ㅠㅠ 물건 내려놓는곳에 지갑이나 폰 내려두면 안되고 몸 기대면 안됨.. 무게달라지면 직원호출 뜨거든 자꾸 그래서 네번이나 왕복훈련받음.. 그리고 가끔 봉투 가져가서 결제는 안하는 사람 있어서 주시해야함 봉투도둑 은근히 많았다... 바코드 찍는곳, 바코드 찍은 물건 두는곳은.. 정말 많이 더럽다. 중간중간 캐셔들이 닦긴하는데 항상 어마어마함 흙당근이 범인같긴한데, 그 외에도 어마무시하게 더럽히는듯 무 이런거 봉투없이 들고와서 그냥 내려놓을 때 아.. 꼭 깨끗이 씻어드세요..라고 생각함 옷 같은 것도 ㅠㅠ 흰옷이나 속옷 사는 분들 있으면 최대한 다른 물건 위에 올려드림.. 캐셔는 마트 내 지리에 어둡다 ㅠㅠ 나는 자주가는 마트에서 일한거라 알았지만 같이 들어온 언니...? 이모님..?은 난감해한적 많다 그리고 캐셔는 뭐가 세일인지 모른다.... 모릅니다.... 몰라요... 찍어서 세일하는지 알려줄 순 있지만 뭐가세일하냐고 하면 몰라요...ㅠㅠ 진상이 생각보다 없다. 뒤에 사람들 다 보고있기 때문인지. 가장 심하게 들은 폭언이 "숙지 좀 잘 해서 보내라고하세요... 너무 미숙하네." 라고한거? 일단 무리한요구나 곤란한 상황이 생기면 관리자 호출가능, 그 분이 해결해주심... 어떻게마무리하지 낼출근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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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까지 노빠꾸일줄은 몰랐다며 다들 놀라는 중인 성평등가족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