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진짜 고민이있는데 읽기 귀찮아도 내 고민 좀 들어주라.나한테 200일 넘은 남자친구가 있어 남친은 지금 군대가서 내년 3월에 나오는데 나는 회사를 다니고 있거든 그래서인지 남친 부모님 뵈러 갈시간이 없었어 남친은 우리 부모님 뵙었고 근데 갑자기 남친 부모님 두분 다 몸이 급격히 안좋아지셔서 시한부 판정을 받으셨는데 남친이 외동이라 부모님 먹여살릴 사람이 자기 밖에 없다고 헤어지자고 했었거든..지금 현재는 남친이 다시 잡아서 재결합 한거야.. 나는 지금 남친이 첫사랑이여서 이런 상황이 처음이기도 하고 위로해주고 싶어도 어떤위로를 해줘야 될지도 모르겠고 혹여나 말실수해서 상처받을까봐 그냥 아무것도 못하고 옆에 있는중인데 나는 아무것도 못하고 있는게 너무 힘들어 혼자라도 부모님 찾아 뵙고 싶은데 부담스러우실까봐 조심스러워 남친은 상황 좀 괜찮아지면 전역하고 같이 가자네..난 무슨일이 있어도 남친옆에 있어주고 싶은데 남친은 그게 미안한가봐 솔직히 내가 남친 옆에 없어야 그나마 부모님한테 더 신경쓸수 있지 않을까 생각도 했어 그냥 남친옆에 내가 있는게 맞는건가 남친 옆에 있어도 되는건가 하고 조심스러워 진거지.. 남친이 힘들다가 버티지 못해서 헤어지자고 하면 어쩔수 없는건데 그래도 현재로써 아무것도 못하고 어영부영 옆에있는게 도움도 안될거 같고 옆에있을때 만큼이라도 난 힘이 되주는 여자친구가 되고싶은데 방법을 모르겠네ㅠ 이상황을 잘 버텨내면 다행인데 내가 따로 할수 있는게 있을까..? 위로되는 말이라도 해주고 싶은데 어떤 말을 해줘야 될지 잘 모르겠어..혹시나 여기다가 말하면 도움이 될까하고 말해본다ㅜ(참고로 아버님은 폐암 이시고, 어머님은 신부전증 이셔 두분다 심각하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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