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내가 쌍수해서 한달동안 술 금지라고 해서 부득이 하게 1/1일 날에 술을 못 마시기로 했어. 근데 3주 지나면 괜찮다고 해서 나는 당연히 1/1일 날에 친구들이랑 같이 술 마실줄 알았다? (나 포함 6명) 그런데 이틀 전 날 밥 먹고 있는데 “쓰니야 너가 서운 할수 있는데 사실 12/31일 날에 우리 집에서 4명 술 마시기로 했어.” 이렇게 말 하는 거야 와 여기서 솔직하게 서운 했는데 내가 정확하게 말 전달 안 했으니까 괜찮았어.(응 사실 🐶서운했어) 그리고 그 날 저녁에 그 집 주인 친구에게 나도 같이 놀 수 있냐고 물어봤는데 그 날 집에 남동생도 있어서 너까지 저기엔 조금 무리일 것 같다는 식으로 말을 돌리는 거야. 근데 우리 집 외박 안되서 나는 잘 생각도 없었고 그냥 중간에 집에 갈려고 했는데 이렇게 말하니까 너무 서운한 거야 근데 솔직히 집주인 사정도 있으니까 알았어 다음에 먹자 했어 그리고 오늘 얘들 물품 사는거 구경할겸 같이 시내ㅜ갔는데 나 없는 단톡방이 있는 거야 와 여기서도 서운 했어 근데 참았어 그리고 나랑 같이 못 노는 친구랑 걔네들이랑 같이 줌 키면서 술 마시기로 했는데 12시 넘어도 안 들어오는 거야 그래서 전화 해봤더니 케이크 준비한다고 하더라? 나는 케이크 준비한다는게 먹을 준비인줄 알았는데.. 옆에 시계 켜 놓고 12시 되자마자 촛불 끄는 영상 찍고 있었더라 나는 같이 12시 되자마자 새해 복 많이 받아 이런 말 할줄 알았는데 그냥 지네들끼리 다 했더라 (여기까지 이해할 수 있어) 그리고 제일 마지막 30분 넘게 줌 안들어 오길래 뭐지 싶었는데 쓰레기 버리고 설거지 중이란다.. 그 말 듣고 내가 이 30분동안 뭐하나 싶기도 했고 난 뭐지 이런 저런 생각 들어서 걍 줌 나왔거든?? 내가 예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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