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낙관적이고 인생을 꽃밭처럼만 바라볼 땐 영생 같은걸 꿈꾸기도 했었어 웃긴 생각일 순 있지만 우리 세대면 기술 발달로 젊은 모습으로의 영생도 충분히 가능할거라 생각했고.. 근데 요즘은 삶이 너무 힘들어지고 열등감 같은 것도 심해져서 죽음은 모두에게 평등하게 찾아오는 최고의 안식같은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어 근데 예전의 나처럼 삶이 즐겁고 죽고 싶지 않다는 사람들을 보면 또 너무너무 부럽기도 해.. 나도 한 때 저런 적이 있었는데 싶어서ㅠㅠ 차라리 죽을거면 행복한 사람도, 불행한 사람도 부자인 사람도 가난한 사람도 평등하게 죽었으면 좋겠는데 나중에 누군가는 기술 발달로 영원히 살고 누군가는 죽음을 선택할 수 있고 그렇게 된다면 난 마음으로는 영원히 살고 싶지 않은데 영생을 선택한 사람들이 부러워서 미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

인스티즈앱
현재 𝒥ℴ𝓃𝓃𝒶 밤티라는 신혜선 신작 상황설정..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