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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332
이 글은 4년 전 (2022/1/11) 게시물이에요
참고로 난 친구들하고 대화할때 현실적인 말 보다는 위로가 되는 말, 응원하는 말을 주로 하는 편이야. 

 

친구가 2년제 대학 졸업하고 학벌 콤플렉스 때문에 작년부터 재수 한다고 했는데 작년엔 수특만 사고 공부 안 해서 작년 1년은 결국 게임만 하다가 보냈어.. 딱히 일은 한 것도 아니었고 원래는 학사 편입 준비한다고 했었는데 그것도 결국 흐지부지.. 

 

올해는 정신 차리고 다시 시작한다고 나랑 같이 다짐했는데 여전히 게임만 하고 공부를 전혀 하지 않네,, 

 

내가 지금처럼 해왔던 말들이 (넌 할 수 있을거다, 응원한다, 내일은 일찍 일어나보자, 내일부터 열심히 하면 된다, 아직 늦지 않았다 등등) 오히려 친구한테 독이 된 거 같기도 해.. 

 

작년 한 해 놀면서 스스로 자책도 많이하고 슬퍼하던 친구라 올해는 진짜 후회없는 한 해 보내고 내년에 원하는 대학 합격했으면 좋겠는데,, 이제는 현실적인 소리를 하는게 맞을까? 아니면 그런 말이 오히려 상처가 될까..? 잘 모르겠어.. 

참고로 친구랑은 10년 넘은 제일 친한 친구야.. 가족보다도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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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냅둬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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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너가 얼마나 친한 친구든 상관 없이 오지랖임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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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냅둬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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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재수는 본인이 못느끼면 소용없음
얘기하면 사이만 나빠질 가능성 엄청많음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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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냅둬 아무리 친한친구여도 남의 인생에 참견하는거아니다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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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냅둬....아무리 소중한 친구라도 해도 조언이나 격려 이상으로 파고 들어가는건 그저 인생에 대한 간섭일 뿐임.....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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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놔둬 걱정되는맘은 알지만 괜히 쓴소리했다가 그 친구가 도리어 화낼수있음 그냥 쓰니도 막 마음써가면서 응원하지말고 시간을 두고 만나는게 좋을것같아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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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근데 참 냅두는 게 어렵다?...친구라서 친구가 저러다 갑자기 잠수 탈 거 같고 그래...내가 쓰니는 아닌디 나도 걱정....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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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난 친구가 잘 됐으면 좋겠어... 하지만 냅둬야겠지.......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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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나는 일단 네가 위로가 되는 말만 주로 해줬다고 한들 그게 그 친구가 정신 못 차리고 노는 거에 영향을 미쳤을까 라고 생각하는 게 1차인데..... 네가 아직은 놀아도 돼 라고 이야기 한 것도 아니고, 오히려 열심히 하자는 방향의 위로였기 때문에 그게 문제였을 것 같지는 않음.
그리고 두번째는, 나는 그 정도의 조언은 정말 친한친구라면, 가족 같은 사이라면 해줄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정신차리라는 류의 조언보다는 공부가 많이 힘드냐, 아니면 공부 다시 하는 게 두렵냐는 축으로 이유를 먼저 묻는 게 낫다고 봐..... 자책하면서 울기까지 했다면, 그냥 더 나은 미래는 꿈꾸고 있지만, 지금 당장 움직이기는 싫거나, 다시 공부하는 게 무서워서 회피하고 있는 건 아닌가 싶다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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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ㅑ내비둬 친구가 뭐라하면 기분 나빠하게 들릴 수도 있을거야 자기가 깨달아야함 ㄹㅇ
쓰니가 그렇게 말해서 친구가 공부 안하는게 아니라 걍 안하는거임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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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놔둬... 자기가 느껴야 해ㅜ 나도 오지랖 넓어서 그거 어려운 거 아는데 결국 신경써봤자 너만 복잡해지고 당사자는 몰라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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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난 오히려 나에게 맞는 실질적 조언 쓴소리가 더 나한테 관심 있는 거 같고 고맙던데! 내 자신이 봐도 내가 쓰레기 같고 저런 따뜻한 말들이 오히려 더 영혼 없고 도움 안 된다고 느껴졌었어 그냥 약간 마 !!!!!! 공부하자!!!!! 이렇게 진짜 막 참견하듯이 말하지만 않으면 괜찮을 수도! 친구가 본인 문제를 파악하고 있는지 아닌지에 따라 다르고 사바사긴 해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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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그런 말 하면 싸우기만 할걸 그친구 잠시 정신 차리는가 싶어도 원점일거야 본인이 정신 차리고 공부해야겠다고 독하게 마음먹지 않는 이상 못해ㅠㅠ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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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캬 나도 내 10년지기 친구가 2년전에 딱저러고 있었는데.. 난 걍 처음엔 쓰니처럼 좋은 말 해주다가 나중에는 그냥 오늘도 파이팅!! 이정도만 했어... 그러고는 난 포기상태였는데, 지가 충격받을만한 일이 생겼어서 ㅋㅋㅋ결국엔 자기 알아서 정신차려서 열심히 하더라고 ㅋㅋ 그러고 나한테 하는 말이, 주변 모두가 다 욕하고 공부하라했는데 나만 자길 믿어줘서 고마웠대.. 암튼 내말은 너가 뭐라 조언하고 싶은 마음은 진짜 너무 이해하는데 분명 너입만 아플거임...... 친구 공부에서 신경을 살짝만 끄고 쓰니 할일 하다보면 친구도 다른길을 찾든 공부를 미친듯이 하든 어떻게든 길을 찾을거야ㅠ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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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현실적인 말은 하지 말고 할 수 있다, 안 늦었다 같은 위로의 말을 줄이는 게 나을 것 같다고 생각해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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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조언하는 건 진짜 비추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고싶으면 나는 너가 열심히 하면 좋을 것 같아 정도로만 얘기해 다른 사람 인생에 조언하는 거 진짜 생각 많이 하고 해야하는 거더라 내 경험임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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