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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449l
이 글은 2년 전 (2022/1/16) 게시물이에요
나는 생각이 너무 많은편인것 같아 

일어나지 않은 일들을 너무 생각해 

3년만에 복학하는데 벌써부터 학교생활걱정하고 

아는사람없는데 단톡은 어케 들어갈지부터 내 학과 특성상 실험과목이 많은데 그건 누구랑 할것이며.. 

나도 편하게 살고싶다ㅠㅠ 

일어나지 않은 일들을 너무 걱정하니까 피곤한것 같아😭 

자존감도 낮고… 맨날 스스로 깍아 내리는것 같아 

나도 러브마이셀프하면서 마이웨이로 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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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내가 그러는데 ㅎ
2년 전
글쓴이
너무 스스로 스트레스 받는것 같아ㅜㅜ 소심하기두 하고.. 남들시선 많이 신경쓰는타입😭😭
2년 전
익인1
알지알지 ,, 뭐든 미리 걱정해서
힘들지 ..😢 근데 그런 생각을 애초에
안해야지 편한거같아 걍 .. 말 그대로
아무 생각 없이 흘러가는대로 ? 랄까
생각을 많이 하면 할수록 고민과 걱정이 많아져서 쓰니가 힘들잖아😞
아직 오지 않을 일들 생각하지 말고
좋은 생각만 많이하고 절대 미리 걱정 하지말기 !! 너무 눈치 보면서 살지말자 나를 주체로 더 당당하게 !😊

2년 전
글쓴이
쓰니야ㅜㅜ 너무 고마워ㅜㅜ 증말 이야기할만한곳도 없구 너무 답답해서 올렸는데ㅜ 진짜 위로가 많이 된다ㅜ 내가 진짜 많이 듣는 말이 편하게 살라는 말인데.. 조금이라두 그렇게 살려고 노력해야겠어!!
2년 전
익인1
나도 맨날 친구들한테 물어보고 남들 신경 엄청 쓰고 .. 괜히 막 혼자 생각 많아지고 진짜 나도 그랬어 !! 그래서 댓 써봤는데 위로가 됐다니 ,,😭 내가 다 고맙네 .. 다들 말만 안하는 거뿐이지 생각도 많고 고민도 걱정도 많을거야 너무 나만 왜이럴까 생각하지말고 다들 똑같은데 내가 조금 더 남들보다 생각이 깊구나? 라고 생각하면 될거같아 우리 정말 한번 사는 인생 남들 의식하지말고 힘차게 살아보자구😊 쓰니 다 잘될거야 너무 걱정말고 좋은 생각만 하고 좋은 일만 가득할거야 !
2년 전
글쓴이
1에게
쓰니 정말 천사야😇😇
오늘부터라두 열심히 살아볼께
쓰니두 좋은일만 가득하길 내가 응원할께..😊😊

2년 전
익인1
글쓴이에게
응응!! 나도 응원할게 쓰니🙏🏻 고마워💐

2년 전
익인2
나두그래 고치는 방법없나?ㅜ
2년 전
글쓴이
그니까 스스로 너무 힘들어ㅠ
2년 전
익인3
나도ㅋㅋ 나 죽을날 어떻게 죽는지까지 벌써 걱정임..ㅠㅠ
2년 전
글쓴이
나는 내가 어떻게 결혼하지까지 생각해봤어ㅠㅠㅋㅋㅋ
2년 전
익인4
나도 생각이 많은 타입 개피곤함
근데 난 마이웨이 스탈임 남의 말 노관심 누가 뭐라든 노빠꾸 마이웨이 단지 생각이 많을뿐

2년 전
글쓴이
마이웨이인거 너무 부럽다ㅜㅜ
2년 전
익인4
어짜피 남이 내인생 살아주는것도 아니고 막말로 생활비 주는 것도 아니니까 타인 생각 따위 노관심임 남한테 피해만 안주면 되는거지 머 쓰니도 타인 눈치 볼 필요없엉 ㅎㅇㅌ
2년 전
글쓴이
고마워ㅜㅜ 내가 자존감이 너무 낮은편이라 그런가봐.. 남신경쓰지말구 내인생 살아야지ㅜㅜ 남들이 뭐라하던지ㅜㅜ
2년 전
익인5
본문 진짜 나야....생각 안하고싶어도 저절로 떠오르고 걱정하게 되고 그러면 우울지고 텐션 항상 낮고...그 걱정때문에 아무것도 못할때도 있구ㅠㅠ 생각 줄이는 연습을 해야할것같어. ... 같이 힘내자 쓰나ㅠㅠ
2년 전
글쓴이
맞아ㅠㅠ 엄마가 왜 맨날 우울해보인다구ㅜ 귀찮아보이구 맨날 누워있구 우리 힘내자!!
2년 전
익인5
웅 ㅠㅠㅠㅠ 홧팅!!✊✊
2년 전
익인6
상황 나랑 똑같아서 소름돋아
2년 전
글쓴이
진짜 학교다니기두 무섭고 생각만 많아진다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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