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연락하는 친구 맞춤법을 너무 심각하게 틀림. 일단 기본적으로 받침으로 된소리를 아예안써. 잘햇어 오구그랫어? 알겟어 〈 다 이런식 그리고 않/안 구분을 못해 ㄶ을 언제 써야하는지도 잘모름 . 괜찬아. 〈 이런느낌 이따가랑 있다가 구분도 못함. 돼/ 되도 구분못함. 진짜 요즘 인터넷 언어 쓰는 친구들 많아진거는 알겠는데 좀 심각한애들 주변에 너무 많아.. 요샌 맞춤법 잘 지키는 친구들보다 인터넷 용어로 말하는 친구들을 더 많이보는거같아 맨날 말할때 않이 고론게아니라,,, ㅎㅎ,, 너눈밥먹어쏭?? 이런식이라 이땐 걍 눈치 잘못챘는데 대화할수록 그냥 맞춤법을 거의 모르더라 내가 너무 유별난가 싶기도한데 이 정도면 좀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