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람들이 진짜 돈에 인색함 아낄 수 있으면 좋은 거 아냐? 하는데 그것도 한두 사람이지 계속 똑같은 말 들으면 스트레스 장난 아님 대표적인 게 "동네 장사인데 봉투값을 받으면 어떡해요? (아 환경부 정책이에요) 아조용히해요 환경부는 무슨 웃겨" /"저기 마트 가면 담배 살 때 라이터 주는데 여긴 왜 안 줘요?!"/ "무슨 물건들이 이렇게 비싸~" 2. 폐지 싸움 남... 폐지 줍는 어르신들 많아서 매장 앞에서 니거니 내거니 하는 경우 아주 가끔 보임 ㅠㅠ 3. 환불 규정을 이해 못 함 안 하려고 함 편의점 특성상 영수증이 자동 필수 발급이 아니긴 한데 왜 영수증 안 줘 놓고 환불 안 해 주냐 이러면서 며칠씩 지난 거 환불해 달라고 함 대표적인 게 담배 잘못 사간 거, 과자 잘못 사간 것 등... 4. 외상 요구 개많음... 동네 장사는 맞는데 전산에 금액 다 뜨는 편의점 특성상 알바생들이 메꾸는 경우 많음에도 외상해 달라고 하고 안 되면 짜증 냄 장사 그렇게 하는 거 아니라는 말 꼭 들어감.. 제가 하는 장사 아니규 전 그저 고용된 사람인데요... ㅠ 5. 반말 탑재에 담배 주세요 이러면서 정홛한 이름 말 안 함 이게 취객 진상이랑은 전혀 다른 느낌으로 스트레스 팍팍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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