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만나러 나가는걸 본적이 없다.. 좀 안쓰러워 추가하자면.. 최근에 아빠가 직장생활 할때도 직장동료나 고향친구 사적으로 만나는걸 본적이 없는데, 요즘 일 그만두시고 직장도 안나가니까 더 그런게 보이더라고 ㅠ 맨날 혼자 방에 틀어박혀서 밖에 안나가고 티비만 보니까 .. ㅠ 그래서 나혼자 안쓰러워서 적은 글이었어 평생 일만 하시면서 살아온거 알아서, 나도 잘해드리려고 하고있음 ㅠ ㅠ 나중에 아빠가 원하던 시골에 전원주택 얻어서 작은 취미거리라도 만들어드릴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