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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456l
이 글은 2년 전 (2022/1/21)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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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마음 아프다 진짜ㅠㅠ
성은 그대로 하고 이름을 엄마이름으로 한다는거지?
개명신청 요즘은 어렵지않아 어지간하면 다 가능

2년 전
글쓴이
성도 개명할 수 있다던데.....?
2년 전
익인1
아예 엄마랑 성까지 똑같이 개명한다고?
이름은 몰라도 성까지 하는건 좀 그래
엄마성으로 개명하는게 불가능한건아닌데 이런이유면 허가해줄지모르겠음

2년 전
익인2
돌아가신분 성함으로 개명하는거 아냐
2년 전
익인15
2
2년 전
익인22
3
2년 전
익인25
4 다른 가족은 없어? 성까지 똑같이 개명한다니 현실적으로 좀 그렇지 돌아가신분 성함으로 개명하는거 아님 지금 이름이 엄마가 생각하고 생각해서 지은 이름일거아냐
2년 전
익인30
5555
2년 전
익인38
혹시 이유가 있어? 나 증조할머니 성함으로 하려고 딱 생각하고 있었는데..
2년 전
익인3
그래도 다른 좋은 이름으로 하자
2년 전
익인5
그냥 지금 이름으로 사는건 어떨까? 엄마가 쓰니를 임신했을때부터 고민했을거고, 어릴때부터 계속 불러줬던 이름이잖아 글쓴익의 이름을 엄마의 이름으로 덮어버리는건 어머니도 바라지않으실거야
2년 전
익인5
그리고 난 엄마가 돌아가신지 10년됐는데 여전히 생각나고 아직도 이 현실이 가끔 낯설게 느껴지지만 그 감정에 매몰되지않으려고 항상 노력하고있어 남은 사람은 행복하게 살아가는게 받은 사랑에 대한 예의래
2년 전
익인6
반지에 이름을 새겨서 하고 다니는건 어때?
2년 전
익인7
어머니가 소중히 주어주신 이름이니까 좀 더 지내보는게 어떄? 시간이 지나면 그 이름을 또 소중히 대해주는 사람이 있을거야 꼭
2년 전
익인8
남은 가족들 생각해 보면... 아닌 것 같아...
2년 전
익인9
22..
2년 전
익인10
33
2년 전
글쓴이
형제들은 남처럼 살아 엄마 아플때도 나 혼자 간병했고 아빠는 일년도 안돼서 재혼했어
2년 전
익인8
너희 가족들 말고도... 엄마 가족들도 있을 거 아냐 추모 방식이야 각자 다 다르니 내가 말 얹고 이럴 게 안 되지만 이름으로 그런 건 좀 너만 생각하는 것 같다고 생각해
2년 전
익인11
거꾸로 하는건 어때? 예를 들어 지민이면 민지 이렇게..
2년 전
익인12
다른 방식으로 어머니 기억해보면 어때...? 나는 나중에 엄마 아빠 탄생화로 문신 새길꺼야
2년 전
익인16
엄마가 불러주던 이름으로 계속 살자ㅜㅜㅜㅜ
2년 전
익인30
2222
2년 전
익인17
음 이런방식은 아닌거같오... 문제될수도 있구..
2년 전
익인18
아 엄마가 주신 이름 버리고?
2년 전
익인19
이름 개명은 가능하긴 할꺼야
그런데 어머니가 불러주시던 너의 이름은.. 어머니는 쓰니 이름을 사랑하시지않았을까? 쉽게 바꾸라고 하고싶진않다ㅠㅠ

2년 전
익인20
엄마가 마지막까지 불러준 이름인데 간직하자,,
2년 전
익인21
엄마의 이름보단 엄마가 불러주던 이름이 더 의미있는 것 같아 바꾸지 말자..
2년 전
익인21
차라리 타투를 해
2년 전
익인44
22 차라리 타투가 나을 거 같아
2년 전
익인23
근데 진짜 어머니가 불러주시던 그 이름 소중한거 같아!! 그 이름 잊지말자 ㅜㅜ
2년 전
익인24
음 그건 너무 아닌듯... 엄마 이름은 엄마 이름으로 간직하는 게 좋을 듯해
2년 전
익인26
그건 좀...
2년 전
익인28
음......아직 많이 힘든거 같은데 먼저 상담같은거 받으면서 마음 치료 해봐 개명이 문제가 아닌거 같아
2년 전
익인29
엄마가 그걸 원하실까?
2년 전
익인31
반지 하나 하는 건 어때? 어머니 성함 세겨서 하고다니자 외각으로 하지말고 내각으로 하자 외각은 너무 자주 무너질거같아 진짜 힘들 때 한번씩만 보고 마음 다잡는다고 생각하자
2년 전
익인32
엄마 이름으로 개명하면 평생 그 이름으로 불리는데 감당할 자신 있을까 그냥 어머니 추억할 만한 물건같은 걸 가지고 다니는 게 더 나을 거야 힘 내구...
2년 전
익인34
나였으면 어머니가 사랑 담아 불러주시던 내 이름이 소중해서 못바꿀것같고 대신 타투를 할 듯.. 잊혀지지 않게 늘 함께 있는 기분으로 새기는게 더 좋을것같애
2년 전
익인35
그냥 어머니 이름으로 타투를 하는건?
2년 전
익인36
지금 쓰니 이름 부모님이 주신거 아냐?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돌아가신 분에 대한 예의는 아니라고 생각함...
2년 전
익인37
물론 충분히 생각했겠지만 조금만 더 신중하게 생각해보자 나는 엄마가 불러준 내 이름 그 목소리가 잊혀지지 않을 것 같아서 못 할 것 같다 ..
2년 전
익인39
힘든거 이해는 하지만 어머니가 지어준 이름으로 예쁘게 살아가고 어머니 이름은 쓰니가 항상 마음에 품고 사는게 나은거같아ㅠㅠ
2년 전
익인40
나는 오히려 엄마 이름이 내 이름이 되는 순간 오히려 엄마가 사라지는 거 같을 듯…ㅠㅠ 마음은 이해하지만
2년 전
익인41
마음에 품는게 좋을거같아... 어머님께서 쓰니 생각하면서 소중하게 지어주신 이름일텐데 행복하게 살아줘
2년 전
익인42
얼마나 엄마가 그리우면... 쓰니야... ㅠㅠㅠㅠ 힘냈으면 좋겠다. 어떻게 위로를 해야할지..
2년 전
익인43
타투를 하거나 반지에 새기는 건?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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