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웃긴 얘기하고 친구가 좋은 얘기 월급 오른 얘기 딱 치고 바로 밑에 회사생활 이래서 힘들다고 장문을 쓰는데...
나는 힘들다고 토로하는 건 이해 하는데... 그래도 다른 치눅 좋은 얘기 이제 시작했는데 최소한 축하는 하고 그래야 되는거 아냐?
...아닌가?
이제 나도 지겨워가지고 대충 대꾸해주는데(힘들겠다 뭐 그 상사 나쁘다 못됐다 이정도?) 이거 기분 나쁘려나?
막 멀어지고 싶다 인연 끊어도 되지 않느냐 정도도 아니고 그러고 싶은 친구는 아닌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