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종이를 좋아하는게 아니라 무슨 종이 결핍증이라도 있는것마냥 진짜 너무 심각해서 휴지 책 택배상자 다 뜯고 하다못해 이젠 라탄 가구들까지 다 이빨로 갈아놨어..... 라탄가구 스크래쳐로 쓰는 냥이들 있다는건 들어봤어도 이빨로 갉갉해놓은 케이스는 처음 봄 + 심지어 그게 내새꾸라서 넘나 당황스럽고 내 취미가 책읽는거였는데 다 포기하고 책들 창고에 도망보낸지도 오래야 근데 진짜 책장이나 택배 근처에 레몬도 뿌려보고 종이 뜯으려고 하면 안아서 반대쪽에 놓고 별짓 다해봤는데도 안고쳐져...... 수많은 점들에서 피곤함이 느껴지니......? 어떡하면 좋지 진짜 너무 힘들어.... 혹시 이런 경험 있는 익들 있을까..? 어떻게 했어...? 알고있는 방법 있으면 나좀 공유해주라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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