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어떤 집에서 도둑질을 했거나 성폭행을 하려고 한거같음 암튼 진짜 눈이 반쯤 풀려서는 회칼같이 큰 칼들고 내 앞에서 진짜 한 3초? 이정도 마주쳤는데 그땐 어려서 엄마엄마 나 강도봤다! 이랬는데 엄마는 기겁했고 한동안 모든 외출을 거의 엄마랑 함 그리고 좀 커서 그게 엄청난 일이었다는걸 알았을때는 일부러 큰길로 돌아다녔음 대낮이었는데 3초 봤는데도 진짜 생생함 그림으로도 그릴수있음 입은 옷 안경 표정 다... 지금은 재개발되서 아파트 생겼는데 그래도 거기 지나다닐때는 좀 무서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