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같이 벨소설 파는 사람 있었음 좋겠다.... 그러면 내가 진짜 잘해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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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니1]

나두 ,,, 광주 사는 쏘 없나
길가다가 우연히라도 스치고 싶군

[글쓴쏘니]

나랑 만나자. 나랑 사궈. 내가 잘해줄게 흡흡흡.......흡ㅀㄱ....

[쏘니1]

나두 젤 큰 취미인데 실친 없어서 슬프다 🥲

[글쓴쏘니]

마자 나두.......... 너무 외롭고 요즘 그래서 벨테기 와..... 재밌어도 이거 어디다가 말도 못하고... 그렇다고 굳이? 또 찾자니까 굳이싶기도 하고..... 자연스럽게 만나면 내가 진짜 100권 선물해줄수 있어 진짜......... 맛있는거 먹으면서 벨 서로 영업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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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니1]

흑흑 광주쏘인데 왜 우리가 못만났대

[쏘니8]

나랑 스친거아녀?!

[쏘니1]

광주쏘 적어도 세명은 있다...!

[쏘니10]

나도 광주ㅠㅠ

[쏘니11]

와 나도 광주...!

[쏘니12]

나도 광주..ㅎ
광주 많네...ㅎ

[쏘니2]

흑흐흐흑.... 난 하나 있긴 한데 취향이 극과극이라.. 없느니만 못해...
취향 맞는 벨친구 하나 있었으면....(˘̩̩̩ε˘̩ƪ)

[글쓴쏘니]

ㅠㅠㅠㅠㅠ 난 진짜 아무거나 잘먹는데.............. 인외수인어쩌구 등등..... 피폐물은 못먹지만 친구가 추천해준다면 볼 수 있어............. 취향맞는 벨친구 있었음 좋겠다........ 나 패션 싸그리 정주행 각 잡고 있는뎅 이거 정주행하고 난 다음 얘기하면서 수다 떨 친구 없으면 또 현타오겠지.............

[쏘니3]

맞아 진짜 인생작 보면 누군가와 함께 나누고 싶더라 ㅜㅠ

[글쓴쏘니]

ㅠㅠㅠㅠㅠㅠ 나 진짜 너무 간절햄.... ㅜㅜ 하지만 또 그런 사람 굳이굳이 찾고싶진않음 ㅜㅜㅜ 자연스럽게(?) 서로 발견하면 진짜 내가 잘해줄꺼야.........

[쏘니3]

아 ㅇㅈ 굳이 찾기에는 매일 연락할 자신이 없고 금방 멀어질것 같음 ㅠㅠ 자만추가 이리도 힘들다니 ㅠㅠㅠㅠㅠㅠ

[글쓴쏘니]

맞ㅇ아 자연스럽게 만나야지 서로 가까워지는 맛이 있고 서로 파악해나가면서 조심스럽게 영업하는건데 ㅜㅜㅜㅜ
그 간질거림이 있단 말야..ㅜㅜㅜ 아 이러니까 왠지 연애 얘기같냐 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쏘니5]

하 진짜 남양주 사는 쏘 없나 벨친구 만들고 싶🥲

[글쓴쏘니]

나 남양주에 친구 살았었는데..!!!!!!1 내 친구의 친구가 너쏘일수도,,???

[쏘니5]

헠ㅋㅋㅋㅋ나 남양주에서만 살아서 진짜 오가다 옷깃이라도 스쳤을 수 있겠다 ㅋㅋㅋㅋㅋ

[글쓴쏘니]

나 지금 남양주로 이사가^^ 내일 집보러 부동산 알아봐야겠다^^^

[쏘니5]

ㅋㅋㅋㅋㅋ남양주로 이사 왕 ♡ 카페에서 수다 떨면서 하루죙일 벨 얘기만 하고 싶다

[글쓴쏘니]

5에게
그니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굴 보자마자 이빨웃음부터 나올듯 ㅋㅋㅋㅋ 나 벨 처음 빠진 계기도 진짜 웃긴데 그런것도 막 얘기해주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쏘니5]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하 어서 우리에게 좋은 벨친구가 생기길 바란다ㅠㅠ 기왕이면 빨리,,,🥲

[글쓴쏘니]

5에게
마자 25년 참았으면 이제 많이 참은 거 아닌가...????? 슬슬 나타날 때 됐는데 왜 안나오지..?..ㅋㅎ..ㅜ

[쏘니5]

글쓴이에게
헉 25년이면 혹시 쏘 98년생?!

[글쓴쏘니]

5에게
헉 마자여ㅕ........... 네 ㅁㅏ자여,,,,왜여??!?!?!?!??!?!?! hoxy 우리 동갑인건가..??

[쏘니5]

글쓴이에게
저도 98년 호랭스띠:) ♡

[글쓴쏘니]

5에게
헐ㄹ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뭐야 어디갔었어. 왜 이제 나와. ㅡ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인티도 하고 벨도 파고.... 내가 다하는거 너익도 하네...?
만나면 내가 맛난거 ㅂㅐ터지게 먹이구 영업 오질나게 뛸게여..............................옷깃이라도 스쳤으먄....ㅜㅜ

[쏘니5]

글쓴이에게
ㅋㅋㅋㅋ당신은 나의 데스티니쏘,,,ㅠㅠ 옷깃 스치고 눈빛으로 찌릿해서 앗 너가 그 98글쓴쏘니구나!!! 하고 싶다,,,,!!!!! 또륵 ㅠㅠ

[글쓴쏘니]

5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 마주치자마자 'hoxy... 너 98 쏘5..?' 이러고 알아봤음 좋겠다 그날 약속 다 캔슬하고 바~~루 맛집 들러서 서로 벨 책장 교환식할 자신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쏘니5]

글쓴이에게
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우리가 남양주시에 서로 알아보는 그날까지 열심히 벨덕질 하자 ◡̈ 너쏘 만나면 바로 내 책장 오픈식 갈긴다

[글쓴쏘니]

5에게
난 인생 절반을 벨덕질하며 살아와서 벨덕질 안끊을 자신 있습니닷..!! 나도 너쏘 만나면 바로 내 책장 이런거부터 저런거까지 다 보여준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내 보물창고여 ㅋㅋㅋㅋㅋㅋ쿠ㅜㅜㅜㅜㅜㅜㅜㅜㅜ

[쏘니5]

글쓴이에게
와 헐 인생 절반이라닠ㅋㅋㅋ나는 아직 벨청년이야 ♡ 우리 만나는 그날까지 저도 열심히 책 읽고 익쏘에서 누워 살겠습니다 성님 ㅠㅠㅠ♡

[글쓴쏘니]

5에게
마자여 우리 언젠간 만날 수 있겎죠..? 신상 다 까발리고 전화번호 적고싶은거 뇌에 힘 깍주고 참는중.......ㅜㅜ

[쏘니5]

글쓴이에게
ㅠㅠㅠ오늘도 벨친구 1도 없어 외로운 나쏘는 웁니다,,,🥲

[쏘니1]

글쓴이에게
꺅 나두 98~!~!

[쏘니6]

힝 여기 쏘들 다 공감 ㅠㅠ 진짜 즐거워서든 맘 아파서든 이걸 공감하고 막 수다떨며 털어놓을 사람 한명 있으면 좋겠다 ㅠㅠㅠ 피폐 못본다니 나랑 취향 비슷할지도 모르겠네 ㅠㅠ tmi지만 우연히 피폐 봤다가 괴로운 마음 못 털어서 몇달째 시름시름 앓는 중이라 위 말들이 더 공감간다 하 ㅠㅠㅠㅠ 내 젤 큰 취미인데 외롭(?)다 요즘..ㅠㅠㅠ

[글쓴쏘니]

여기 털어놔......후...... 그리고 나랑 사궈 .....흡흑........... 나도 내 인생 절반을 차지한 취미인데 너무 외로와............

[쏘니6]

장르가 웹툰인데다 나 완전 주절주절 넋두리 스타일이라ㅠㅠㅠ여기서 다 털어놓질 못한당 ㅠㅠㅠ 이미지가 머리에 넘 강하게 박혀가지고 하..ㅠㅠㅠ 심지어 그냥 피폐도 아니고 강피폐라.. 그림체에 홀려 호기심을 접지 못한 내 잘못이지..하....... 여기 쏘들 만나서 우다다다 수다 떨고 싶다 증말 ㅠㅠ

[쏘니7]

나도 벨친구 갖고싶어..! 이 사람많은 서울땅에 내 벨친구 하나 없나ㅠㅠㅠ

[글쓴쏘니]

헉 저쏘도 설 살아요! 위치 알려주심다면 지금 택시타고 날라갈게 부릉부릉;

[쏘니9]

나두... 벨 파는 친구는 있는데 소설은 나 혼자라 아무리 영업해도 안봐줌ㅠㅠㅠ 심지어 취향도 너무 달라ㅠㅠㅠㅠㅠ

[쏘니12]

취향이 다르면 공감이 어려워 각자 덕질하게 되더라..
벨린이는 주는대로 다 먹는데
많이 볼수록 취향이 확고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