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중요해??
+추가글
나도 곧 결혼을 앞두고 있는데, 나는 원래 로망이 딸같은 며느리가 되는거였어
예비신랑도 나한테 자기가가 우리집에 시집 오는 거기도 하지만 나도 자기네 집에 장가가는 거라고
서로서로 잘 챙기면서 잘 해나가자고 해서 왕래도 고 그래도 꽤 친하게 지내고 있다고 생각하는 편이야!
근데 그런 모습을 보고, 나중에 너가 힘들다, 딸같은 며느리는 없다 라고 하는 결혼을 앞두거나 결혼을 한 친구들이 있어서 의견을 들어보고 싶었어!
그리고 좀 의아했던게..
내 친구 중에 신랑 집쪽에서 아무것도 지원 안해줄 때는 효도는 각자하자고 하다가
전세금 지원해준다니까 효도해야지 하는 친구도 있어서
효도를 해야하는 정도는 부모님의 지원에 비례한건지, 그냥 순수한 마음으로 시부모님께 잘하는 사람들은 얼마나 있는건지
요즘 사람들의 생각은 어떤지 궁금해서 물어본거였어! 싸움 조장하려고 쓴 글은 아니니까 그냥 가볍게 의견 남겨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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