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ㅁㄱ 잘하는 익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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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어쩔티비가 인생신조 된듯 ..

[익인1]

근데 이건 진짜 좋은게 아닌데
걍 난 누가 뭐라하든 한귀로 듣고 바로 한귀로 흘려서 진짜 뭔말을 해도 타격이 없음 ..

[글쓴이]

아 부럽다ㅠ 난 저런 말 맨날 들어도 무뎌지지가않아

[익인1]

그럼 오히려 오기 가지고 보여준다 는 마음을 먹는건 어때 독기가득하게 .. 나도 예전엔 그랫거든 재수햇을때 ㅋㅋㅋㅋ

[글쓴이]

멋지다,,. 독기가 있어본적이 없어서 내가 너무 한심한데 자극받으려해도 자꾸 흐물흐물해짐

[익인1]

글쓴이에게
쓰니도 할수있어.ᐟ.ᐟ 남이 주는 상처가 때로는 자극원이 되기도 하더라고 .ᐟ.ᐟ 마음 강하게 먹자 화이티잉 .ᐟ.ᐟ.ᐟ

[글쓴이]

1에게
어쩔티비 어쩔티비 맨날 반복해야지...!! 고마워

[익인2]

걍 남한테 관심이 없음

[글쓴이]

가족이 옆에서 계속 그래도??

[익인2]

ㅇㅇ 가족이 가족같아야 가족이지 가족이라는 사람이 저런 말 입에 달고 사는 사람이면 애초에 귀 담아 듣지도 않을듯

[글쓴이]

난 왜 들어도 들어도 무뎌지지가 않지ㅜ 가슴을 후벼파는거 같아 뛰어내리고싶거

[익인2]

괜찮아 쓰니 잘못 아니니까.. 너무 속상해하지 말고ㅠ ㅠㅠㅠㅜㅠ

[익인3]

엑스트라가 대사가 많군아

[글쓴이]

남이 아니라 가족이 그래도 타격없어??

[익인3]

내가 ㄹㅇ 무계획인 거 아닌 이상은 ㅇㅇ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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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남은 선을 지키고 맨날 볼 일도 없는데 가족한테 쌍욕급 말 계속 들으니까 사람 자체가 부정적이게 돼ㅠ

[익인5]

평소에 내가 존경하던 사람이 저런말하면 내자신을 돌아볼텐데 그런사람아니고서야 뭔 말을 하든 상관안함 타격 1도 없음

[익인6]

남이 그러면 무시하는데 가족이 그러면 ㄹㅇ 무너질듯...

[익인9]

22 나도 무시 잘하는 편인데 가족이 하는 말은 깊게 박혀ㅠ

[익인7]

타격은 없고 화는 날듯

[익인8]

넌 큰일 안났간? 하고 무시해ㅋㅋㅋㅋ 에잉 어찌 되겠지

[익인10]

걍 마자.. 난 ㅈ댔지… 난 안될거야.. 이런 마인드로 넘기면 됨 타격0

[익인12]

제목이 뭔가 했는데… 현실에서 그런 일 있으면 내 능력에 영향 줄 수 없는 사람이 하는 말은 그냥 닿지도 않는 것 같음… 짖다 목 쉬는 것도 너지 하는 느낌? 근데 평소에도 주변에서 능력 대체로 인정 받아서 나한테 그런 말 할 수 있는 사람 많이 없음
대신 상사나 교수님처럼 압도적으로 내가 많이 존경하고 인정받고 싶은 사람한테 부서지면 멘탈 복구하기 힘든 게 치명적임 ^_ㅠ

[익인13]

쓰니같은 상황이면 혹시 미자 아니면 돈 벌어서라도 독립해... 잘하는 사람 아닌데 그런 척 하려고 하다보면 안으로만 곪지 하나도 해결 안돼
나도 몸은 힘들고 알바 두개 하느라 힘들긴한데 혼자 나와사는게 정신건강에 비교도 안되게 좋음.. 잠도 잘오고..

[익인14]

나는 고집이 셈ㅇㅇ
일단 저런 말 하는 근거 들어보고 웬만큼 설득력있는게 아니면 걍 마이웨이함

[익인15]

나는 맞고자랐는데도 못뜯어고친 성격이라 저런말 들어도 므에엥알아서하쇼하고 넘겨 그리고 금방잊음

[익인16]

가족하고 진짜 맞춰나갈 수 있게 들이받기는 해봄 그러다가 정 안되면 내가 피하는 수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