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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333l
이 글은 2년 전 (2022/1/25) 게시물이에요
이성 사랑방 에 게시된 글입니다 l 설정하기

혼자 사무실에서 야근 중인데

너무 심심하다 

그냥 밥 올때까지 아무거나 물어봐주라 (연애, 고민, 취업 다 상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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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밥 뭐 먹음
2년 전
글쓴이
마라샹궈
2년 전
익인1
와 쥑이는거 먹네 ....
2년 전
글쓴이
강남 근처 살면 마라샹궈 맛집 추천가능
2년 전
익인2
밥 메뉴
2년 전
글쓴이
마라샹궈 + 밥 비벼 먹을듯
2년 전
익인3
엠비티아이 모야
2년 전
글쓴이
10번 보면 5번은 infj나오고 5번은 infp나옴
2년 전
익인3
모야..? 나랑 같자나..?
2년 전
글쓴이
오 너도 p와 j의 경계선에 있구나
2년 전
익인4
당신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2년 전
글쓴이
취업해보니까 워라벨
걍 돈 많은 백수하고 싶음

2년 전
익인5
국물 떡보끼 좋아하세요 ?
2년 전
글쓴이
싫어하지는 않는데 그냥 일반 떡볶이 위에 치즈 가득히 올리고 먹는 걸 더 선호함
2년 전
익인6
개빡치는 일 잊고싶을땐 어떻게 하는지
2년 전
글쓴이
복싱장 가서 나 빡치게 한 놈 얼굴 생각하면서 샌드백 후두려 때림
2년 전
익인6
복싱장 못가면 다른 루틴도 있어?
2년 전
글쓴이
사실 개빡치는 일 잊는 최고의 방법은 그냥 계속 바쁘게 사는 것인듯
가만히 있으면 자꾸 빡치는 일이 다시 머릿속에 들어오려 하자나
그럴 때마다 걍 아무거나 딴 거를 해버려
설거지든 운동이든 산책이든 게임이든 자기계발이든
혼자서 그 문제에 대해 곱씹어 볼 시간을 안 주면 됨

2년 전
익인6
고마워😊 밥 맛있게 먹어!
2년 전
글쓴이
6에게
땡큐땡큐

2년 전
익인7
남자친구가 이 사람 이쁘냐고 물어볼때가 있거든?
나 만나기전 소개팅 할뻔한 여자들이거나
아님 남친한테 관심있다고 들이댄 여자들이라면서 당시에는 연애할생각이 없어서 거절했다면서 보여주는데 왜이러는거같아? 어쩌라고 싶거든 나는
같은 남자니까 알려나?!

2년 전
글쓴이
같은 남자인데도 모르겠는데
좀 미안한 말이지만 이것만 봐서는 질투심 유발 시키려고 or 긴장하라고 눈치 주는 것 or 내가 이만큼 인기 많다는 과시
저 세가지 중 뭐가 됐든간에 별로인듯

2년 전
익인7
후^^ 오께이 고마웡!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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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년 전
글쓴이
잘 웃는 여자가 최고
아무리 상대방이 노잼이더라도 잘 웃어주면 뿅감

2년 전
글쓴이
리액션은 과하지 않을 정도로 적당히 크게해주고, 상대방 얘기에 경청하고 호응해주고, 잘 웃어주고, 너무 화장 진하게 할 필요 없고, 너무 향 강한 향수 비추천 (갠적으로 어질어질함)
2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년 전
글쓴이
ㄴㄴ 나도 과묵한 스탈인데 상대방이 말 많이 해주면 맘 편해져. 내가 아이스브레이킹이나 대화를 이어가야 한다는 심리적 압박이 줄어들어서. 나는 남이 쫑알쫑알 떠들면 거기에 묵묵히 호응해주는 건 잘하는데 내가 직접 대화의 흐름을 만들어가는 건 잘 못해서

아마 비슷한 스타일이시면 오히려 좋아하실듯

2년 전
삭제한 댓글
(글쓴이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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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2년 전
글쓴이
원래 외부 환경 때문에 이루어지지 않은 애틋한 호감/사랑이 가장 기억 속에 오래 멤돌긴 해. 아마 높은 확률로 기억 계속 할듯. 차라리 화끈하게 사귀고 잘 안 맞아서 헤어진 전애인이면 기억 속에 잊혀지는 경우가 많은데, 엄청 좋아했지만 너가 말한 것처럼 사정이 생겨서 어쩔 수 없이 연락이 끊기게 된 사람은 잘 안 잊혀지는듯. 왜냐면 항상 머릿속에 "아 만약 상황이 조금 달랐더라면 어땠을까..." 하는 모종의 아쉬움이 해결되지 않은 채 마음에 남아 있거든
2년 전
익인10
인프제 이상형은 뭐야?
2년 전
글쓴이
모든 인프제를 대변해서 말하기 어렵지만
최소한 내 이상형은 착하고, 나처럼 내성적이고, 집순이인 여자?? 같이 전시회, 음악회 보러 다니고 실내에서 대부분의 활동들을 해결하는 찐집돌/집순이파. 그리고 나는 사람 말에 상처 잘 받는 편이라 말 예쁘게 해주고 칭찬 많이 해주는 여자가 끌리는듯

2년 전
익인10
안 좋아하면서 매일 연락할 수 있어?? 그리구 좋아하면서 선톡 안 할 수 있어?
2년 전
글쓴이
안 좋아하면서 매일 연락 불가능...귀찮게 느껴질듯
좋아하면서 선톡 안할 수 있어 ㅋㅋ 많이 내성적이라 "만약 내가 먼저 선톡 걸었는데 얘가 사실은 나한테 관심 없었던 거면 어떡하지?" <- 이런 잔걱정 많이해서 그냥 상대방이 직접적인 시그널을 보낼 때까지 계속 기다림.

2년 전
익인11
20살로 돌아가면 하고 싶은일!! 하니면 했으면 하는거
2년 전
글쓴이
세상을 더 경험하려고 할 것 같음
지금도 굉장히 후회되는 일 중 하나야 너무 독서실에 짱박혀서 공부만 했다는 거
젊었을 때 사람들도 많이 만나보고, 여행도 많이 다니고, 알바도 해보고 세상 경험을 많이 해보길 추천
물론 학점 관리도 필수긴 해..ㅋㅋㅋ 근데 너~무 공부에만 집착 안 했으면
취업하고 나면 정말 내 시간으로 쓸 수 있는 여유가 없어 그러니까 젊었을 때 실컷 그런 추억들을 쌓아야 돼

2년 전
익인12
종아리가 몸에 비해 상대적으로 얇지않고 근육있는 형이라 너무 걱정되는데 사랑하면 그거 그냥 봐도 그로려니 할까? 아직 맨다리 오픈을 안해서 너무 떨려 ㅜㅜ
스트레칭 열심히 하는데도 안 얇아지네😭

2년 전
글쓴이
진짜 사랑하면 그런 거 눈에 들어오지도 않고 오히려 좋게 보임 ㄹㅇ
내 전애인은 팔에 난 털 때문에 엄청 스트레스 받아 했는데 사귈 때 나는 전혀 아무렇지 않았음
반대로 나는 아토피 있어서 전애인이 내 피부 보고 깰까봐 엄청 걱정했었는데 전애인도 아무렇지 않았대
내 콤플렉스가 남의 눈에는 사소하게 보이는 게 팩트인듯
그리고 종아리 모양 때문에 깰 남자면 애초에 오래 사귈만한 가치가 없는 사람인듯...

2년 전
익인13
좋아하는 짝남오빠한테
앞머리 전에 깐거 잘생겼었다구 말하려 하는데
그냥 흘리듯이 말하면 안부담스럽겠지...?

같이 알바하는 3살 연상인데ㅠㅠ
본인 좋아하는걸 티 내면서도
안부담스러운 멘트 추천 해주라...

2년 전
익인13
지 좋아하는걸 전~~~~~혀 모름
답답해 미치것어

2년 전
글쓴이
너무 사심 가득한 말투로 말하지 말고
쉬는 시간에 자연스럽게 "근데 오빠는 왜 자꾸 머리 내리려고 해요? 깐 게 훨씬 나은데!" 하고 눈웃음해주면 될듯 ㅋㅋ 고민이 참 귀엽고만

2년 전
익인13
헐헐헐 고마눤.ᐟ .ᐟ .ᐟ .ᐟ .ᐟ 넘 괜춘하다ㅠㅠ 고마워.ᐟ
쓴아 그리구 혹시 남자들이 들었을때 약간 간질간질 설레는 칭찬같은거 뭐 없을까??
(자기 전에 생각나야 함)

2년 전
글쓴이
"나를 정말 세심하게 관찰했구나" 싶은 칭찬들이 많이 생각나는듯
머리 내린 게 괜찮다는 것도 비슷한 맥락이겠지만 "오늘 패션 정말 괜찮으신 것 같아요" 나 그 오빠가 능숙하게 잘해내는 게 있으면 "우와 오빠는 이런 것도 잘하시네요??" 사실 건성 건성 예의상 칭찬하는 건 누구나 할 수 있지. 하지만 내 개별적 특성에 대한 칭찬은 훨씬 와닿거든

2년 전
익인14
좋아해도 연락 텀 느린 남자들도 있어?
2년 전
글쓴이
내 친구 중에 있어
나는 절대 이해할 수 없지만...
진리의 사바사인듯

2년 전
익인14
고마워! 별로 안 좋아하는 건 아니겠지..?
2년 전
글쓴이
연락 텀 긴 게 두세시간이면 괜춘한데 막 연락 하나 받으려면 반나절 기다려야 되는 수준이면 별로 안 좋아하는 걸수도...직장인이면 후자의 경우라도 이해 가능한데 학생이면 심한듯.
2년 전
익인14
다행히 반나절은 아냐!! 답장 오는 텀이 1-2시간 엄청 길면 3시간인데 시험 준비하는 사람이거든.. 내가 이해하는 거 맞겠지?
2년 전
글쓴이
14에게
시험 준비하는 사람이면 이해하는 게 맞는듯
나도 한 때 행시 준비한 사람으로서 정말 연락하기 힘들고 1-2시간이면 오히려 빠른 편이라고 생각함...물론 애초에 그런 큰 시험 준비할거면 애인한테 양해를 먼저 구해야 된다고 봄

2년 전
익인14
글쓴이에게
고마워! 요즘 너무 고민이였는데 힘 된다ㅠㅠ

2년 전
익인15
.
2년 전
글쓴이
부끄러운 성격, 과묵한 성격일 수도 있으니까 "아 다행이네요 ㅎㅎ 편안한 밤 되세요!!" 이 정도면 부담스럽지 않은 선에서 관심의 씨앗 심기 가능한듯
2년 전
익인15
.
2년 전
익인15
.
2년 전
글쓴이
다음 알바까지 기다려보는 건 어때 지금은 타이밍을 놓친듯
2년 전
익인15
글쓴이에게
그래야겠다.. 고마워

2년 전
익인16
마음이 식으면 안돌아와?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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