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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2년 전 (2022/1/26) 게시물이에요
뭐 일단 안 해준다는 게 아니라, 강요아닌 강요 받아서 혼자 좀 꽁해 있거든 ㅋㅋㅋㅋ 

 

일단 작년에 임용준비(재수)하면서 언니집에서 한달 사촌조카 좀 봐줬어. 언니가 산후조리 편하게 할 형편이 아니어서ㅜ 바란건 아니지만, 용돈삼아 20만원 받았어 

그러다 우리집 근처에 이사와서 종종 커피를 마시게됐다? 근데 자꾸 조카 돌때 뭐해 줄거냐 하길래, 

이번에 임용되면 돌반지 해주지~ 올해 안되면 붙은 해 생일에 해줄겡 했어. 그럴때 마다 그냥 그러고 넘어갔어. 

근데 얼마전에 자기심심하다고 자꾸 놀러오라고 해서 갔더니 돌 때 뭐해줄꺼야?묻는거야. 그래서 엄마(우리엄마)가 둘반지 해줄거야 했지.(시험 떨어졌거든ㅜ) 

그니까 돌팔찌 해줘 이러더라고 ??? 

중요한건 올해 나 임용 삼수생이고 용돈받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한테 말하면 분란 조장할 것 같아서 말 안했는 데 

좀 아니지 않나? 조카고 해주고싶지만 지금 내 상황과 형편에서는 무리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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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언니가 친언니야 사촌언니야?
2년 전
글쓴이
사촌언닌데 큰아빠 이혼하셔서 어렸을때 같이 살았어 !
2년 전
익인1
난 안해. 쓰니 어머니께서 해주시고 또 쓰니 아직 취업못했다며. 돈이 어딨어
그리고 금 맡겨놓은것도 아니면서 뭘 저렇게 당당하게 해달라고 한대

2년 전
글쓴이
?ㅜ 나 무직인데.... 담에 또 얘기하면 임용되면 해준다고 말해야겠다ㅋㅋㅋㅋ 계속 들으니까 짜증나.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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