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일단 안 해준다는 게 아니라, 강요아닌 강요 받아서 혼자 좀 꽁해 있거든 ㅋㅋㅋㅋ 일단 작년에 임용준비(재수)하면서 언니집에서 한달 사촌조카 좀 봐줬어. 언니가 산후조리 편하게 할 형편이 아니어서ㅜ 바란건 아니지만, 용돈삼아 20만원 받았어 그러다 우리집 근처에 이사와서 종종 커피를 마시게됐다? 근데 자꾸 조카 돌때 뭐해 줄거냐 하길래, 이번에 임용되면 돌반지 해주지~ 올해 안되면 붙은 해 생일에 해줄겡 했어. 그럴때 마다 그냥 그러고 넘어갔어. 근데 얼마전에 자기심심하다고 자꾸 놀러오라고 해서 갔더니 돌 때 뭐해줄꺼야?묻는거야. 그래서 엄마(우리엄마)가 둘반지 해줄거야 했지.(시험 떨어졌거든ㅜ) 그니까 돌팔찌 해줘 이러더라고 ??? 중요한건 올해 나 임용 삼수생이고 용돈받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한테 말하면 분란 조장할 것 같아서 말 안했는 데 좀 아니지 않나? 조카고 해주고싶지만 지금 내 상황과 형편에서는 무리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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