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벤 보기 시작했는데...(ㅋㅋㅈㅇ)

진짜 초반밖에 안 보긴 했지맘 

주인공이 진입장벽이다..............  

ㅁ내가 막아야 돼! 해야 돼! 바뀔거야! 하면서 하는 거 없고 계속 똑같음.... 이런거에 무뎌서 캐 때문에 만화 못 본 적 없는데 이건 좀 많이 답답하다 

그전까지 개연성 서사 감정선이 충분히 설득력 있었으면 괜찮을텐데 전개가 빨라서 그런가 딱히 공감도 안 되고,, 중학생들이 뭐하는거지...? 이 생각뿐... 

 

ㅈ근데 캐디랑 캐릭터들 매력 쩌는 건 알겠음  

나잇대만 중학생 말고 고딩으로 했으면 좀 낫지 않았을까 싶기도 함 ㅜ 몰입하고 싶어도 얘네 중학생이지,, 생각들면 확 깬다

[닝겐1]

폭주족 전성기 때 제일 큰 연합회가 중학생들로 이루어졌단 거 보면 현실 고증이긴 한데 나도 양키 감성 진짜 이해 못하겠다 ㅋㅋㅌㅌㅋ... 그냥 부모님 이입해서 엄한 애들 일탈하는 거 보면 한숨만 나오고... 양키들 보다가 어쩌다 공부하는 일반인 나오면 그제야 마음 편하고 그럼...

[닝겐3]

나도 그랬는데 꾸역꾸역 다보고 원작보니까 원작이 ㄹㅇ 재밌더라 훨씬 ㄱㅊ음

[닝겐4]

ㄹㅇ 경찰 오면 바로 튀어!! 야!! 튀어!!! 하는 중딩들이라... 몰입 깨지는 거 좀 있음..

[닝겐5]

주인공 진짜^^.. 나도 주인공 땜에 보다 탈주함

[닝겐6]

ㄹㅇ 유치하고 오글거려서 못보겠더라

[닝겐7]

주인공 그래도 점점 발전하고 성격 바뀌는 그런 맛으로도 꾸준히 보고 있어🥺

[닝겐8]

나도 너무 유치해서 탈주함ㅋㅋㅋㅋ

[닝겐9]

나도 중학생 폭주족이라는 부분이 진입장벽이라 아직도 못 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