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26살에 대학 다시가는데 동생이 자꾸 뭐라해 ㅋㅋㅋ 열등감인지

나는 인설 자연계 졸업하고 계약직으로 회사 다니다 퇴직금 받고 이번에 다시 수능 봤는데 내가 가고 싶은 곳 붙음 

지금도 수능 끝나자마자 과외+학원데스크 알바 붙어서 생활비 벌고 있음 ㅋㅋㅋㅋ 

근데 동생은 내가 수능 보기 전부터 나보다 먼저 정규직 취업했다고 맨날 어디 갈때마다 말하고 다니고 이번엔 그나이에 대학 가서 뭐하냐고 그르네 안보고 살고 싶어도 엄마아빠가 워낙 형제간 좋은 사이 유지 하길 바라셔서 무시 하는게 전부임 ㅜㅜ

[익인1]

냅둬 열등감임

[익인1]

나도 대학다니다 그만두고 일하는데 난 왕따당해서 그만둔거라 갈생각없어도 미련은남더라고 난여건될때 사이버라도 등록할거야!!!나대신 가서 열심히해줘 축하해!!!!!

[익인2]

동생이 아직도 철이 없는듯 ㅋㅋㅋ

[익인3]

답이없다 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