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남ㅁ새였는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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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모든 남들이 쓰니처럼 정신차리길.. 믛지다!

[글쓴이]

남친 아니었으면 못고텼을거야ㅠㅠ 꼭 결혼까지 하고싶어 다들 나처럼 흑역사 만들지 말았으면 ㅠㅠ

[익인2]

그랬을수도있징 괜츈

[글쓴이]

그냥 주저리 써본 건데 고마웧ㅎㅎㅋㅋㅋ

[익인3]

애정이 필요했나바 좋은 사람 만난거 축하해~~

[글쓴이]

따수운 말 고마워..❤️

[익인4]

그래도 쓰니 스스로 깨닫고 속 깊은 연애의 시작이니까 내가 다 기쁘고 뿌듯하다!! 쓰니 좋은 사람 민난거 축하해! 남친한테 쓰니도 분명 좋은 사람일거야

[글쓴이]

고마워 ❤️❤️❤️ 이런 말 해주는 익인이도 너무 좋은 사람인거 같아ㅎㅎ

[익인5]

남ㅁ새인거 어떤 면에서 쪽팔려? 남들이 보기엔 잘 모르지않아?

[익인6]

22 티를냈어..?

[익인1]

흑역사잖어!! 일단 남라고 불리는거 자체가 ,,거의 남들도 다 느껴지고 막 그렇게 심한애들한테 ,, 쟤 남다 이런말나오고 하니까!!

[익인7]

남들이 봐도 티나더라..

[익인6]

티가 어떻게 나?? 진짜 모르겠어서!
주변에 그런애들이 없어서 그런가 티가 어떤식으로 난다는거야???!?
혹시 나도 그런가..?ㅠ

[익인12]

걍 온신경이 거기로 쏠려있음 얘기도 자꾸 남자 얘기 연애 얘기로 넘어가고 썸타는 애들 자주 바뀌고… 남자애들한테 꼬리 치는 게 티남 ㅋㅋㅋㅋ

[익인6]

아아아 뭔지알겠다 완전 예전에 한명봤었어..

[익인7]

내가 봤던 애는 남자들한테 은근슬쩍 끼부리고 이리저리 어장치고 다니고 그러더라 그리고 하는 말들에서도 가끔 그런티 나고 그래

[글쓴이]

난 스스로 느꼈어ㅋㅋㅋ 그리고 다들 알 거 같은데.. 나 싫어하는 사람들이 그걸로 죽도록 까더라공ㅎ..

[익인18]

주로 눈빛에서 느껴지더랏

[익인8]

연애에 집중하는것만큼 한심한게 없더라..

[글쓴이]

그럴 수 있지!

[익인9]

으악 나도 그랫섬

[글쓴이]

으아악 ㅠㅠ 창피해 정말

[익인10]

그래도 알아차린 니가 일류다...

[글쓴이]

ㅋㅋㅋㅋ남친 덕인 듯..ㅋㅋㅋ

[익인11]

남 ㅁ 새 가 뭐야???

[글쓴이]

남자에 미친.. 응

[익인13]

친구들은 계속 남아있었어??

[글쓴이]

피해를 줄 정도는 아니었고.. 걍 나 싫어하는 사람들이 아니꼽게 볼 정도..? 친구들은 다행히 잘지내 ㅎㅎㅎ

[익인13]

오 그럼됐지머 친구있고 애인있고 좋다

[익인14]

나도 남였는데 ㅋㅋ..
걍 그때 생각하면 더러웠던거같아
나 좋다는 애 만나서 버려지고
그리고 또 만나고 쉴틈없이 만나니까
ㄹㅇ 현타오더라 ㅋㅋㅋ
조신한 스타일이라 안친한 애들은 몰랐는데
친한 애들이 아직까지 남아준거에 감사…

[익인15]

근데 깨닫고 고치기까지 했다는건.. 그렇게까지 심각한 남ㅁ새는 아니었다는거 아닐까?ㅋㅋㅋㅋ
내 주변 여ㅁ새 남ㅁ새들은 스스로 모르거나 스스로 자기를 ㅁ새라고 친하면서 당당하게 계속 그럼ㅋㅋㅋ
흑역사라길래.. 남들 눈에 쓰니 정도면 그렇게 심하지 않았을수도 있겠다는 약간의 위로.. 랄까ㅋㅋㅋ큐ㅠㅠ

[익인16]

남ㅁㅅ 여ㅁㅅ인거 남자도 여자도 다 알던뎈ㅋㅋㅋ 그게 행동이나 분위기로 다 느껴짐 동성도 이성도 다 앎ㅋㅋㅋ 솔직히 고치기 어려워서 흑역사 계속 만드는 사람도 있는데 깨닫고 고친게 어디야 축하하고 멋져쓰니

[익인17]

나도 고딩때 남ㅁ새얐음...ㅋㅋㅋㅋ지금은 전혀 아님 0이야 걍

[익인19]

난 절친이 남ㅇ새인거 걍 눈감고 지냈는데 내 남친 건드려서 ㅃㅇ함 남자만 끼면 눈돌아가는거 그거 진짜 추해보여 시간지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