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아프면 아프다고 말을 못할 정도로 심한 발달장애인인데 2차까지는 맞았거든.. 곧 2주 뒤면 3차 맞아야해서 걱정이야. 비장애인들 처럼 어디어디 아프면 병원이라도 가는데 얘는 진짜 티를 안내서 하..... 그렇다고 곧 시행되는 자가키트도 못하는데 이유가 코에 뭐를 깊숙하게 넣는걸 무서워하더라고ㅠㅠ 예전에 특수학교에서 확진자 겹쳐서 단체로 검사받은 적 있는데 학생들이 다들 무서워하더라.. 말이 길어졌는데 장애인 가족있는 익인이들아 3차 맞을꺼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