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아포칼립스물에서 굳이 성적인 장면이 왜 나오는지 모르겠음

초토화된 상황에 궁지에 몰린 인간 

이 키워드 하나로 쓸 수 있는 얘기가 얼마나 많은데 

특히 강간, 성폭행 장면을 쓰는건 스토리 속 가해자(대부분 남성)의 절대 본능은 성욕구다 라는 메세지 하나밖에 없는데 왜 그딴걸 넣는거임?? 그리고 이런 장면 넣는 애들이 꼭 울며불며 서리 꽤액 지르고 아무것도 못하는 여자캐릭터 엄청 그려댐

[익인1]

ㅇㅈ 그래서 하차한 아포칼립스 꽤 됨

[글쓴이]

ㄹㅇ 개짜증남
무능여캐 나오면 꼭 고추에 뇌 지배된 남캐나옴
고추이 뇌 지배된 남캐나오면 무능여캐 나옴
이거 무슨 국룰도 아니고

[익인2]

진짜 재미없어 맨날 패턴 똑같아~

[글쓴이]

맨날 신선한거 그려댄다면서 결국에는 똑같음...

[익인3]

맞아 같은 넷플 좀비물 블랙썸머는 그런거 1도 없이 개잼있었는데

[글쓴이]

블랙썸머 시간 안 맞아서 못 봤은데 지우학 대신 보려고..

[익인4]

ㅇㅈ

[익인6]

본문 받고 걍,, 좀비물에 사회적메세지를 굳이 왜 넣고싶어하는지 모르겠어.. 현실적인 소재도 아니고 그냥 재난속에서 혼비백산하는 인간들 보는 맛인데

[글쓴이]

긍까 아포칼립스물이 왜 아포칼립스물이겠음
결국 그 혼돈의 과정 그리고 그 결과가 비극이냐 희망이냐를 보고 싶은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