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직장인 27살인데 칼린 가방 드는거 어떤것 같아?

 

뭔가 너무 흔하고 20대초 대딩들이 드는거 너무 많아봐서..ㅠ  

헐값에 팔까 고민중..이쁘긴한데 흡흠.. 

솔직히 어때? 

명품 살 돈은 없어서 처분하고 브랜드 티 안나는 

디자이너 브랜드 백 살까.. 

메트로시티는 이미 팔아버렸다..

[익인1]

아무생각 앖어! 난 그냥 에코백 들고다너

[익인2]

나 직장인인데 남가방 별로 관심없고 칼린도 뭔지 몰랐음 걍 들어 이쁘다

[익인2]

칼린 뭔지 몰랐다는건 브랜드 치기 아니고 생각보다 가방 브랜드 엄청 알고 이거 스무살짜리나 쓰는거야~하는 사람 드물다는겨 너무 신경쓰지말구 이쁘면 써

[익인3]

별생각 안듦 칼린 브랜드 아는데 진짜 암생각 없어

[익인4]

28살 나는 들고다닌당! 까만거

[익인5]

진짜 딱봐도 명품!!!이런거 아님 누가 뭘들든 쥐뿔 관심없음

[익인6]

칼린 쿠론 코치 이런거 많이
들던데

[익인7]

나도 20초에 저거 샀는데 너무 질리더라
당근에 팔고 싶은데 안쪽에 틴트 묻어서 못팔오…언능 팔아버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