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생각해? 일단 진짜 한치의 의심도 없는 둘이란 건 알겠음 그냥 일적으로 편하고 잘맞는 친구라고 하고 나도 1년동안 지켜봐왔을때 그런데
나랑 장거리 되고 내가 잠깐 바쁠 때 둘이 일때문에 아는사람들이랑 연극 관람하러 갔다가 (일관련) 둘이 중간에 카페 함 들리자 해서 근처 예쁜 카페 앞에서 같은구도 같은장소로 똑같이 앉은 상태로 각자 찍어주고
인스타 게시물에 올려둔 게 아직도 있거든 뭔가 볼때마다 꽁기하기도 한데 그럼 속좁은 거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