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들어오면 일이라는게 하나부터 열까지 그 카페에 대한 일을 다 숙지해야 하고 레시피도 그렇고 포스 등등 신경 써야하잖아. 일을 많이 해보고 노련하게 잘 해나가는 사람들은 그거대로 대단한거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많으니까 처음엔 다른 언니오빠들이 새로들어온 사람들 맡고 했는데 그럴때마다 그만두거나 나랑 일할땐 안하던 실수를 언니오빠들이랑 할땐 막 실수들 하고 이러니까 내가 언니오빠들한테 새로 들어오는 사람 교육하겠다 했음. 그러고 새로 들어온 사람들 한테 실수도 해도 괜찮고 레시피 조금 늦게 외워도 괜찮다. 실수해도 내가 옆에 있으니까 왠만한건 다 쳐낼수있으니 할수있는만큼 다해봐라 하니까 그때부터 그만두는 사람도 거의 없고 일주일 안에 왠만한건 다 하고 조금조금씩 실수하고 그러는건 내가 어떻게 쳐내는지도 보고 하니까 되게 일도 빨리 배우고 실수도 줄어들고 위축되지 않더라구. 나중에 다들 고마웠다고 얘기하고 언니오빠들도 인정해줌ㅎ.. 근데 이거도 코로나 전이고 큰 카페라 일하는 사람도 많고 해서 가능했던거 같애..ㅋㅋㅋㅋㅋ 그때 제일 막내가 20살이고 내가 22살이었거든. 막내 다음 나이였는데도 잘 따라온 언니오빠들한테 너무 고맙기도 하고 나 믿고 맡겨준 다른 언니오빠들한테도 고맙고.. 물론 제가 이제 그 언니오빠들 나이가 됐습니다 예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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