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중학교 3학년 때 왕따 당하는 애 도와주고 같이 친해졌는데, 고등학교도 같이 다녔어 그런데 현장 체험 학습 갈 때 내가 그때 유행하던 가방 가지고 간 걸 다른 무리들이 욕을 했는데 그걸 가지고 나한테 와서 다른 애들이 너가 그 가방 가지고 온 걸로 너 욕하는데? 이렇게 말하길래 걍 아 그래? 이랬더니 다음 번에는 우리랑 같이 다니가다 갑자기 안 다니던 애가 나 욕하던 무리한테 가서 내가 지 왕따시킨 것처럼 말하고 다녔다고 얘기했는데 그 무리 중에 한 명이 내가 왕따 주동자 아니냐고 해서 자기가 아니라고 오해 풀어줬다고 나한테 전달하는데 진짜 황당 그 자체였닼ㅋㅋ 다시 가서 걔네들한테 해명할 수도 없고 왜 해명해야하는지도 모르겠고 내가 봤을 때는 들어주는 척 하면서 같이 욕했을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이런 일 반복되니까 걔 만날때마다 불편하고 짜증나는데도 갑자기 걔가 나 갑자기 손절해서 내가 연락하니깤ㅋㅋ 왕따 당할 때 도와줘서 나한테 잘해주려고 했는데 본인이 상처받은게 너무 크다고 함ㅋㅋㅋ 그러더니 물어보지도 않은 유학 얘기로 은근슬쩍 자랑질하는데 학교 다닐 때 솔직히 공부도 내가 너보다 훨씬 잘했었잖닠ㅋㅋ 걔한테 정이 남아있던 내가 한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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