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공대 교필에 제 2 외국어가 있어(영어 이외의 언어 이런 뉘앙스의 과목) 난 한국 고교 나와서 솔직히 영어도 나에겐 꾸준히 노력해야하는 외국어… 애초에 공대생이라 그런가 언어에 흥미도 크게 없음 학점 생각하면 내가 어느정도 가능한 언어가 좋을텐데 그냥 하고 싶었던 언어 하면 힘들겠지? 어차피 높은 수준은 아닐 거라 예상… 중이긴 한데 난 일단 독어가 가장 하고 싶고 나중에 독학이라도 하고 싶은 언어야 불어나 에스파냐어는 여기 애들 중고등학생때부터 제2외국어로 흔히 배우는 언어라 나만 뒤쳐질 것 같고… 사실 다음 학기에 들을 거라 아직 뭐뭐 있는진 모르겠지만 한국어, 일본어 같은 거 있으면 그거 선택하면 후회하려나? 한국어는 당연히 잘하고 일본어는 한자는 잘 아는데 히라가나니 가타카나니 그런 건 잘 모르고 말은 조금 해 여행가서 더듬더듬 대화하는 정도… 어차피 간단한 회화정도 과목이라 다른 영미권 애들보단 잘 하는 편일 듯! 수업 듣긴 편하겠지만… 의미 없고 후회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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